요코 타로의 모바일 판타지 RPG '시노앨리스', 2일 출시

[자료제공: 포케라보]

포케라보와 주식회사 스퀘어 에닉스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 전용 배틀 판타지 RPG <시노앨리스>의 글로벌판이 오늘(1일)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출시되었다.

포케라보는 사전 예약에 참여해 준 총 200만명 이상의 유저들에게 감사함을 전달하며 사전 예약 보상으로 총 14개의 아이템을 확정하였다. 또한, 11연속 뽑기 3회분으로 총 910개의 '마정석'을 사전 예약을 신청한 모든 유저에게 전달한다고 밝혔다.

<시노앨리스>의 사전 예약 보상은 <시노앨리스>를 다운로드하고 튜토리얼을 돌파한 후 선물함에서 수령할 수 있다.

또한, 오늘(1일)부터 <시노앨리스> 출시 기념 뽑기가 시작된다. '앨리스·클레릭', '신데렐라·브레이커, '피노키오·소서러'를 뽑을 수 있다. 각 직업과 무기에는 반드시 스토리가 존재하기 때문에 그 캐릭터와 무기에 얽힌 이야기도 읽을 수 있다.

게임 시작 후 10일간 로그인하면 '스타트업 출석 보너스'도 받을 수 있다. 획득할 수 있는 보상에는 1일부터 9일차까지 '마정석 30개', 10일차에는 무기 눈꽃의 창이 있다.

스타트업 미션도 개최중이며 미션을 플레이하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게임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포케라보와 스퀘어 에닉스가 제공하는 모바일 전용 배틀 판타지 RPG인 <시노앨리스>는 원작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NieR> 시리즈, <드래그 온 드라군> 시리즈를 작업한 요코 타로, 음악에는 <NieR> 시리즈 및 <드래그 온 드라군 3>에서 요코 타로와 함께 작업한 오카베 케이아치·모나카, 오리지널 캐릭터 디자인은 떠오르는 신예 일러스트레이터 지노를 기용하였다.

<시노앨리스>의 이벤트 시작 공지, 종료 공지 등을 확인하고 싶다면 글로벌판 공식 사이트, 공식 카페와 트위터를 통해 최신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