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에 기록 보관소 전용 난투를 즐기면서도 5가지 신규 전설 스킨과 이벤트 한정 수집품을 얻을 수 있는 ‘2021 기록 보관소’ 이벤트가 오늘(7일)부터 오는 27일까지 3주간 진행한다.
먼저, ‘기병 트레이서’, ‘총사 위도우메이커’, ‘1776 솔저: 76’, ’중세 전사 자리야’, ‘무사 겐지’ 등 매력적인 전설 스킨이 새롭게 선보인다. 역사에서 영감을 얻은 지난 기록의 전리품도 획득 가능하다.
‘옴닉의 반란’, ‘응징의 날’, ‘폭풍의 서막’ 등 기록 보관소 난투를 즐기면서 주간 챌린지를 통해 영웅 스킨, 스프레이 등 기간 한정 아이템을 잠금 해제할 수도 있다.
특히, 주간 챌린지에 새롭게 적용된 보상 시스템에 주목하자. 3승씩을 거둘 때마다 보상을 지급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게임 플레이 시 얻게 되는 ‘별’의 누적 수에 따라 꾸미기 아이템을 지급한다. 플레이어는 별을 획득하기 위해 반드시 게임에서 승리하거나, 임무를 완료할 필요는 없다. 반면, 높은 난이도를 선택하거나, 어려운 도전 임무를 수행할수록 더 많은 별을 얻게 된다.
이벤트 기간 매주 별 10개를 획득할 때마다 플레이어 아이콘, 스프레이, 영웅 스킨을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별 30개 획득 시에는 ‘폭죽 루시우’(1주차), ‘잠수 젠야타’(2주차), ‘위장 메르시’(3주차) 등의 스킨이 제공된다.
아울러 3가지 난투는 이벤트 기간 상시 플레이 가능하게 변경됐다. 주차별 혜택과 신규 임무는 다음과 같다.
1주 차- 옴닉의 반란 임무에서 크레딧 두 배 지급
방탄 방벽: 적 방벽이 무적이 된다.
초고열 용암: 적이 죽은 자리에 용암을 생성한다.
유리 대포: 플레이어의 생명력은 50% 감소하지만 공격력이 증가한다.
2주 차- 응징의 날 임무에서 크레딧 두 배 지급
역공감성 이득: 적에게 피해를 주면 다른 적의 체력이 회복된다.
정확한 일격: 치명타만 피해를 준다.
근접전: 주위에 플레이어가 있는 적들에게만 피해를 줄 수 있다.
3주 차- 폭풍의 서막 임무에서 크레딧 두 배 지급
천둥폭풍: 적이 주변의 모든 플레이어에게 피해를 준다.
떠오르는 핏빛 달: 지원가 영웅을 선택할 수 없으며 치유량이 감소한다. 피해를 주면 생명력을 회복한다.
폭풍의 분노: 일부 적이 분노 상태이며, 분노한 적이 죽으면 분노 상태가 퍼진다.
한편, 오늘(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약 2주간, 디지털 제품 최대 48%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간 중 블리자드 샵을 통해 <오버워치> 레전더리 에디션은 23,000원, <오버워치> 일반판은 17,000원에 각각 구매 가능하다.
<오버워치>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를, 스크린샷이나 영상 등 자료는 블리자드 프레스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