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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이탈리아 문화 유산 알리는 퍼즐 게임 '이탈리아. 경이로운 나라' 출시

디스이즈게임 (디스이즈게임 기자) | 2021-07-20 10:54:51

[자료제공: 이탈리아 외무부]

 

오늘 이탈리아 외무부는 이탈리아의 문화유산과 경이로움을 전세계, 특히 젊은층에 알리기 위한 비디오 게임 <이탈리아. 경이로운 나라> 출시를 발표했다. 전 연령층을 타겟으로 하는 이 게임은 아름다운 그래픽과 흥미로운 인터랙티브 경험을 통해 이탈리아의 전통과 아름다움을 전달한다. 

 

오늘(20일) 이탈리아 MFA의 세계 문화 전용 새 포털 사이트를 통해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한국어 포함 11개 국어가 지원된다. 더불어 <이탈리아. 경이로운 나라> 트레일러는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에 등장하는 엘리오는 밤 동안 이탈리아 20개 지역에서 회수한 20개의 불꽃으로 매일 아침 나라를 밝힐 태양에 불을 붙이는 늙은 등대지기다. 

 

고대 그리스 신화의 헬리오스를 지칭하는 엘리오는 그의 임무를 도와줄 조수를 찾아 등대 밖에서 미스터리한 캐릭터를 소환한다. 플레이어는 미스터리 캐릭터가 되어 해질녘부터 이탈리아 전역을 돌며 20개의 불꽃을 회수하고 등대의 불을 붙이고 태양을 다시 빛나게 하는 모험을 하게 된다.

 

 

플레이어는 여정 중에 5명의 가디언을 만나게 되는데 각 가디언들은 이탈리아 문화유산인 자연, 음식, 예술, 공연 및 디자인 5개 부문을 안내한다. 여행의 마지막엔 놀랍게도 플레이어가 엘리오를 대신해 등대지기가 되어 나라의 보물을 지키는 임무를 맡게 된다. 

 

하지만 그 전에, 플레이어는 우선 이탈리아의 랜드마크를3D로 재건한100 레벨 이상 퍼즐게임을 통과하며 이탈리아의 해안과 산, 도시와 성, 전통과 신화를 발견하는 여정을 거쳐야 한다.

 

로렌조 안젤로니 대사, 외교통상부 문화경제혁신국장은 "오늘날 모바일 게임 시장은 모든 유형의 컨텐츠가 확산되는 주요 채널 중 하나다. 우리가 동원할 수 있는 모든 기회를 활용하여 우리나라와 그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것이 우리의 일이기도 하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우리 부처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공공행정 전반에서 소통하는 이유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탈리아. 경이로운 나라>를 통해 전세계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에 매료되고 익숙해져서 언젠가 우리나라를 실제로 찾게 되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라며, “<이탈리아. 경이로운 나라>는 단순한 모바일 게임이 아닌 문화와 테크놀로지를 절묘하게 결합한 진정한 ‘메이드 인 이탈리아’다. 게임 속 이탈리아에서의 모험을 통해 아름다움, 창의성 및 미식의 여정에 몰입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페데리코 파일라 주한 이탈리아 대사도 “<이탈리아. 경이로운 나라>는 이탈리아 외무부가 출시한 첫 비디오 게임이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아름다운 이탈리아를 직접 방문할 수 없는 요즘 같은 시기에 이러한 게임이 출시된다는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다”라고 게임 출시에 대해 평했다. 

 

이어 “플레이어들은 가상 현실에서 이탈리아를 방문해 게임을 하면서 매력적인 이탈리아의 도시들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이탈리아. 경이로운 나라>는 놀이와 학습이라는 두 가지 목적을 충족하는 게임으로, 특히 이탈리아의 문화와 언어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 이상적인 애플리케이션이다.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모두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탈리아. 경이로운 나라>는 이탈리아를 이미 잘 알고 있거나 더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600개의 스토리, 뉴스, 재미있는 사실들로 이뤄진 글들로 인해 이탈리아 언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뿐 아니라 여행 가이드로도 쓰일 수 있다.

 

또한, 이 게임에서 음악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오페라에서 바로크, 유명한 영화 사운드 트랙에 이르기까지 위대한 이탈리아 클래식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오리지널 사운드는 게임 분위기를 만들 뿐 아니라 이탈리아어를 가르치는 학교에서 학습 도구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탈리아. 경이로운 나라>는 MFA의 코로나19 이후 프로그래밍 전략의 일환으로 이탈리아 문화 및 창작 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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