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해리포터 카드게임 트레일러 공개…원작 마법 세계 누빈다

디스이즈게임 (디스이즈게임) | 2022-05-23 10:59:01

[자료제공: 넷이즈 홍콩]

 

넷이즈 게임즈와 워너 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가 5월 20일 ‘해리 포터: 깨어난 마법’의 최신 트레일러 영상을 전 세계에 동시 공개했다.

 


 

해리 포터: 깨어난 마법은 ‘해리 포터’의 마법 세계를 현실감 있게 재현해낸 실시간 카드 배틀 RPG다. 게임 스토리는 원작에서 몇 년이 흐른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호그와트 마법 학교 신입생인 주인공은 해리와 론, 헤르미온느처럼 최고의 마법사가 되기를 꿈꾸고 있다.

 

iOS, 안드로이드, PC 등 크로스 플랫폼이 지원될 예정인 해리 포터: 깨어난 마법은 데이터 공유 기능(크로스 프로그레션)을 도입해 어떤 기기로 접속해도 플레이를 이어서 즐길 수 있다.

 

누구나 해리 포터의 마법 세계를 탐험할 수 있으며, 학교생활과 모험을 통해 작가 J.K. 롤링이 그려내는 새로운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또 실시간 카드 배틀 형식으로 진행되는 전투도 마법사로서 한 걸음씩 성장하는 자신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해리 포터: 깨어난 마법은 마법을 믿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생생한 마법의 세계를 보여주기 위해 스토리와 전투 퀄리티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해리 포터: 깨어난 마법은 글로벌 출시 결정과 함께 5월 20일 최신 트레일러 영상을 전 세계에 동시 공개했다.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지하철을 탄 직장인, 도서관에서 책을 고르는 학생, 야구선수가 해리 포터: 깨어난 마법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해리 포터: 깨어난 마법은 2022년 클로즈 베타(CBT)와 사전 등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4월 8일 개봉한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과 컬래버레이션도 기획하고 있으며, 영화에 등장하는 동물이 게임 내 카드로 등장한다.

 

전체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