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볼버디지털, 신작 '컬트 오브 더 램' 출시 임박하여 세번째 추가정보 공개

[자료제공: 디볼버디지털]

- 오는 12일 출시 예정, 예약 구매 특전으로 크툴루 스킨 제공

- 건설 시뮬레이터와 던전 크롤러 로그라이크의 독특한 조합으로 호평

- 세번째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를 통해 전투 방법에 대한 조언과 주요 등장인물 소개

글로벌 인디게임 퍼블리셔 디볼버디지털이 퍼블리싱하고 매시브 몬스터가 개발한 신작 <컬트 오브 더 램>의 새로운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가 오늘(5일) 공개되었다.

세번째로 업로드 되는 <컬트 오브 더 램>의 ‘설교’는 게임 출시에 앞서 다양한 정보를 미리 제공하고 있다. 이번 편에서는 다양한 전투 상황의 예시와 함께 주요 인물로 등장하는 네 명의 주교들을 공개하였다.

<컬트 오브 더 램>은 플레이어가 악마적 힘을 신내림 받은 한마리 양이 되어 숲에서 자신의 영역을 설계하고, 모험을 통해 신자와 유물을 수집하여 교단을 건설하는 게임이다. 

2D와 3D가 혼합된 독특한 비주얼과 동물 캐릭터들 그러면서도 악마숭배라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컨셉을 통해 반전 매력을 구축하여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되었으며 테스트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게임성도 기대받고 있는 작품이다. 

오는 12일 출시예정인 <컬트 오브 더 램>은 25일전까지 예약구매 시 특전으로 크툴루 스킨을 받을 수 있으며 PC, PS4, PS5, Xbox One, Xbox 시리즈 X와 S, 닌텐도 스위치의 플랫폼으로 한글화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