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슈퍼셀, 마플샵과 ‘클래시 오브 클랜’ 서비스 10주년 기념 한정판 굿즈 출시

디스이즈게임 (디스이즈게임) | 2022-08-16 10:52:20

[자료제공: 슈퍼셀]


- <클래시 오브 클랜> 10주년 기념해 티셔츠부터 볼캡, 쿠션, 마우스 패드 등 활용도 있는 10종의 아이템, 오는 31일까지 마플샵 단독 한정 판매

- 픽셀 아티스트 주재범 작가 참여…픽셀아트 활용 제품으로 소장욕 자극  

 

슈퍼셀은 크리에이터 굿즈샵 ‘마플샵’과 함께 <클래시 오브 클랜>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한 한정판 특별 굿즈 10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앞서 슈퍼셀은 <클래시 오브 클랜> 출시 10주년을 맞아 레트로 컨셉의 픽셀 스킨을 선보인 바 있으며, 이번에는 마플샵과의 콜라보를 통해 유저가 게임 속 즐거움을 일상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픽셀 아트를 활용한 굿즈를 준비했다.

 

<클래시 오브 클랜> 게임 속 캐릭터를 테마로 한 픽셀아트가 프린트된 티셔츠, 볼캡, 쿠션, 마우스 패드, 유리컵, 스마트폰 스트랩 등 활용도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된 한정판 특별 굿즈는 오늘(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마플샵에서 단독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모나리자와 고흐 등 명화을 재해석한 작품들로 국내뿐만 아니라 픽셀 아티스트 주재범 작가가 픽셀아트 작업을 맡아 소장 가치를 더했다.

 

슈퍼셀 관계자는 “2012년 글로벌 출시 이후 <클래시 오브 클랜>이 장수 모바일 게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오랜 시간 게임을 즐겨 주신 많은 유저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플샵과 함께 특별한 굿즈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클래시 오브 클랜>에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며, 클래시 IP와 픽셀 감성을 담은 개성 넘치는 한정판 굿즈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마플샵을 운영하는 마플코퍼레이션 박혜윤 대표는 “10년간 대표 모바일 게임으로 사랑받아온 <클래시 오브 클랜>의 10주년 기념 굿즈가 유저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커머스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브랜드 및 크리에이터와 팬덤을 연결하며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를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플샵은 브랜드 및 1인 창작자의 굿즈샵 개설을 돕는 주문제작인쇄 플랫폼으로, 상품 제작부터 판매, 배송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잔망루피’, ‘어도비코리아’ 등과 굿즈 제작 협업을 진행했으며, ‘수빙수TV’, ‘딩동댕대학교’, ‘장삐쭈’ 등 크리에이터도 셀러로 입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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