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글리치 팩토리의 <노 플레이스 포 브레이버리>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 패키지를 오는 10월 13일 소비자가격 39,800원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오는 28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노 플레이스 포 브레이버리>는 도덕적 딜레마와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결말이 달라지는 한 개인의 이야기와 멋진 비주얼, 인상적인 사운드트랙, 전투를 함께 엮어낸 탑다운 2D 액션 RPG다.
야망이 넘치는 나이 든 전사 ‘쏜’이 잃어버린 딸을 찾아 전쟁으로 황폐해진 세계를 누빈다. 전투에서 살아남아 쏜의 여행 뒤에 숨겨진 흥미로운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노 플레이스 포 브레이버리>에선 빠른 속도의 전투와 튕기기에 중점을 둔 액션을 즐기며, 실수를 저지르면 벌을 받게 되는 세계 ‘드워’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에 직면하면서 인간이 어디까지 취약해질 수 있는지를 경험할 수 있다.
<노 플레이스 포 브레이버리>의 주인공 '쏜'은 악몽에 시달리는 은퇴한 전사다. 쏜은 오랫동안 잃어버린 딸에 대한 단서를 발견하고 구원의 기회를 발견하게 된다. 쏜은 양아들 피드와 동행하며 딸을 구출해야 하며, 자신의 야망을 이루기 위해 어디까지 갈 것인지는 플레이어의 판단에 달려있다.
게임 속 이야기는 아버지의 역할과 어려운 세상에서 그들이 선택한 결과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메시지는 현실적이고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감정을 잘, 그리고 깊이 전달하기 위해 이 게임의 개발자들이 개인적으로 겪은 삶의 경험을 녹여냈다.
쏜은 그와 같은 전사와 사람들이 항상 죽어 나가는 세상 속에 살고 있는 숙련된 전사다. 쏜은 플레이어가 유도하는 바에 따라 적을 죽이고 살아남을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지만 플레이어는 반복되는 운명적 패배에 크게 반영된 그의 취약성을 찾아볼 수 있다.
로우 판타지 설정과 픽셀 아트, 그리고 수작업 텍스처의 매혹적인 조화가 세계를 완성시킨다. 플레이 하는 매 순간마다 깊이 몰입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번 <노 플레이스 포 브레이버리> 닌텐도 스위치 초회판은 아래의 아이템을 포함하며, 게임 본편을 제외한 아웃박스 및 초회판 보너스 구성물은 별도 OPP 포장으로 제공된다.
·한국어판 게임 본편
·한국어판 미니 아트북
·영문판 아웃박스
·OST 다운로드 코드
·OST C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