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세븐, 풀보이스 원버튼 무료 미연시'여기사 아가씨' 출시

[자료제공: 루나세븐]

- <메이드 아가씨>의 정식 후속작

- 원버튼으로 즐기는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

- 더욱 늘어난 볼륨과 퀄리티, 편의성

- 성우 김예림의 매력있는 연기

인디게임 팀 ‘루나세븐’의 <여기사 아가씨>가 지난 28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정식 출시됐다.

<메이드 아가씨>의 ‘루나세븐’이 제작한 <여기사 아가씨>는 엄격하지만 귀여운 비밀을 숨긴 기사단장 ‘세리스’를 여주인공으로 내세우고 있다.

시나리오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숨덕부', '드래곤X프린세스X블레이드', '무림여학원'의 라이트노벨 작가 '오버정우기'가 담당, '반역기사의 성녀찬탈', '악마공작 아즐란'의 일러스트 작가 'VIT-B'가 일러스트를 맡았다.

또한, 히로인 ‘세리스’의 성우는 '코노스바 모바일! '의 메구밍, '츤데레 아가씨'의 한진희를 연기한 성우 ‘김예림’이 맡아 캐릭터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여기사 아가씨>는 ‘쉽고 단순한 진행방식’을 모토로 삼은 원버튼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으로, 메인 스토리는 결제 없이 무료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러면서 전작을 뛰어넘는 볼륨과 퀄리티, 그리고 편의성을 유저들에게 선사한다.

우선 스토리 루트 분할과 더욱 다양해진 엔딩, 그리고 추가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의 높아진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또한, 지나간 스토리 구간을 손쉽게 다시 플레이 할 수 있는 ‘에피소드 맵’과 구매한 옷을 조합해서 입을 수 있는 ‘옷장’ 시스템으로 편의성도 높였다.

개발을 한 Luna7(루나세븐)은 “<메이드 아가씨>를 뛰어넘는 좋은 작품으로 다시 찾아 뵐 수 있어 기쁘다. 많은 유저분들과 함께 하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