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데브시스터즈, 신작 ‘데드사이드클럽’ 공식 시네마틱 영상 공개…본격 출시 시동

디스이즈게임 (디스이즈게임) | 2023-01-31 11:37:06

​[자료제공: 데브시스터즈]


- 최초 세계관부터 7개 카르텔의 전투, 각종 무기 및 기술 사용까지 다이내믹한 연출 돋보여
- 펑키한 액션감 및 서바이벌 컨셉 느낄 수 있는 민트와 핑크 컬러 활용한 신규 키아트 공개
- 시네마틱 공개 맞아 유튜브·트위터·스팀 페이지·디스코드 채널 리뉴얼 진행
- 공식 스팀 페이지 통해 내 신규 키아트, 모드 안내, 최신 업데이트 사항 확인할 수 있어

데브시스터즈가 개발 자회사 프레스에이(대표 정혁)가 개발 중인 신작 <데드사이드클럽>이 지난 30일 <데드사이드클럽>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식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




# <데드사이드클럽> 세계관의 시작, 7개 카르텔의 박진감 있는 전투 액션 담은 시네마틱 영상

이번 시네마틱 트레일러 영상은 복수심을 품은 듯한 여성이 코인으로 몬스터들의 배를 채우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작년 공개된 티저 영상에도 등장했던 이 여성은 스토리를 구성하는 주요 인물로 <데드사이드클럽> 세계관의 시작점과 맞닿아 있다.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게임 속 7개 카르텔의 주요 캐릭터가 등장, 몬스터들이 가득한 도심 속 건물에서 쉴틈 없이 생존게임을 벌이는 모습으로 이어진다. 캐릭터 간의 혈투와 몬스터들을 물리치는 전투씬을 통해 박진감 느껴지는 액션을 엿볼 수 있다.

이번 영상에서는 게임 속 등장하는 각종 무기는 물론 그래플링 훅, 방패, 특수무기를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모습을 통해 <데드사이드클럽>만의 특징인 순간적인 판단과 심리전의 재미까지도 느낄 수 있다. 아울러, 게임의 매력을 부각시키는 펑키함과 레트로한 착장 등의 비주얼 요소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 <데드사이드클럽>만의 감성 묻어나는 공식 키아트 신규 공개 및 주요 채널 리뉴얼 진행

<데드사이드클럽>은 공식 시네마틱 영상과 함께 공식 키아트도 신규 공개했다. 새로운 아트웍은 메인 캐릭터를 중심으로 왼편의 캐릭터들은 역동적인 민트색을 강조해 빠른 전개의 게임 성격을 표현했으며, 오른편의 좀비와 크리쳐는 핑크색을 포인트로 게임 내 서바이벌 요소 중 하나인 방으로 차오르는 붉은색 가스를 함께 활용해 디자인했다.

또한, 시네마틱 영상 공개를 맞아 <데드사이드클럽> 공식 유튜브를 비롯해 ▲스팀 페이지 ▲트위터 ▲디스코드 등 주요 채널들의 메인 아트웍도 리뉴얼됐다.


공식 스팀 페이지에서는 신규 키아트와 시네마틱 영상, 최신 게임 스크린샷, 게임 모드에 대한 설명과 함께 개발중인 사항들의 최신 업데이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데드사이드클럽>은 도심을 배경으로 밀폐된 실내 전장에서 7개의 카르텔이 치열한 혈투를 벌이는 사이드 스크롤 방식의 온라인 슈팅 게임이다. 지난 해 상반기 두 차례의 테스트를 진행한 후 유저 피드백을 반영해 올해 1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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