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카카오게임즈]
- 드론과 저격총을 활용한 원거리 딜러 ‘카티야’ 등장
- 신규 스킨 ‘암향소영 츠바메’ 및 신규 ‘레니’ 이모티콘 4종 추가
카카오게임즈는 29일,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이 개발하고 자사가 공동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에 72번째 신규 캐릭터 ‘카티야’를 추가했다.
'카티야'는 드론으로 시야를 확보하면서 저격총의 긴 사거리를 활용해 상대에게 지속 대미지를 가하는 캐릭터다. 주요 스킬로 ▲거리가 멀수록 더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조준 사격’ ▲지정한 위치의 시야를 밝히고 상대의 ‘트랩’과 ‘카메라’에 피해를 주는 ‘목표물 포착’ ▲전방에 탄을 발사해 피해를 입히고 뒤로 물러나는 이동 스킬 ‘접근 금지’ 등을 보유하고 있다.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와 함께 화려한 매화 장식이 특징인 '암향소영 츠바메' 스킨 및 '레니' 이모티콘 4종을 공개했다. 또, 오는 3월 5일부터 화이트데이 기념 특별 스킨 '화이트데이 다니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신규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 3일까지 ‘카티야 출시 기념 쿠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터널 리턴>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쿠폰을 게임 내에서 입력한 이용자는 이벤트 재화인 ‘이벤트 NP’, ‘스킨 데이터 박스 세트’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3월 1일부터는 ‘웨스턴 디지털 슈퍼 컵’ 대회가 진행된다. 웨스턴 디지털(WD)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해당 대회에서는 32개 팀이 총 6일 동안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