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지사는 이날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대학교에서 '내가 꿈꾸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초청 특강을 하고, 1945년 광복 직전 미국이 일본에 원자폭탄을 투하한 사실을 설명하던 중 이같이 말했다.
그는 "원자폭탄이 떨어지면 열이 어마어마하고 빛으로 다 타버려 화재가 나고 다 깨진다"며 "그러면서도 메르스, '중동 낙타 독감'을 겁내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라고 지적했다.
김 전 지사는 이날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대학교에서 '내가 꿈꾸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초청 특강을 하고, 1945년 광복 직전 미국이 일본에 원자폭탄을 투하한 사실을 설명하던 중 이같이 말했다.
그는 "원자폭탄이 떨어지면 열이 어마어마하고 빛으로 다 타버려 화재가 나고 다 깨진다"며 "그러면서도 메르스, '중동 낙타 독감'을 겁내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