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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도건난무 우익논란 당사자 트윗전체 번역 nottya 07-31 조회 4,400 10

도검난무의 시나리오와 세계관 담당인 시바무라 유리가 우익발언을 했다고 해서 난리라고 해서

도검난무는 이름만 알지 어떤 게임인지 모르지만 궁금해서 글을 집적 확인해봄.

 

글 전체를 읽고 보고

[과연 이게 우익일까]라는 생각에 글 전체를 번역해 올립니다.

제대로 번역했는지 자신이 없지만, 우익여부는 글 전체를 읽고 판단해주세요.

 

//twitter.com/siva_y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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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대동아공영권」발언에 대해서 약간 설명하겠습니다.

대동아공영권이란, 군국주의자들이 만든 전쟁의 구실이며, 선전이였다. 이렇게 다들 아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렇게 생각했었습니다.그러나, 제 서적이 한국,태국,대만에 출판되면서 취재로서의 접척이 많아 지면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그 계기는 한국 청년과 대화하면서 서로 얘기가 엇갈리는 느낌이 있어서 왜 그런지를 규명해본 결과 안 것입니다.
일본의 경우:군국주의의 일본이 나빴다.
한국의 경우:일제가 나빴다.
라는 것이였습니다.
이건 큰 차이입니다.

구체적으로는 군국주의는 쇼와초기,이 본제인 대동아공영권는1940년 코노에내각에서 만들어진 말입니다.

한편,한일합병은 1910년입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보면 확실히 일제가 나쁜 것이며, 군국주의에는 관계가 별로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교육할 때도 구분이 없습니다.

그 당시에는 그렇구나 라고이해했는데 그후에는 이런 얘기가 속출합니다.
되돌아 보면 중국에서의 전투도 군국주의 이전 이고, 펠렐리우의 사람들의 75%가 일본인 핏줄인 것도, 현재 일본에서 가르치고 있는 군국주의 이전의 배경입니다.
군국주의란 무엇이냐 라는 얘기닙다.

아우래도 내가 사용하는 군국주의는 일본에서만 얘기되는 것 같다고 느껴서, 2차대전에 관한 유적과 박물관 표기를 조사한 결과. 미국을 제외한 태평양지역, 극동, 중국과미얀마에서는 일본의 군국주의라는 표기가 아니며, 단순이 일본이라 표기 되고 있었습니다.(가장 많이 표기하고 있었던 예는 한국과 중국의 일제표기)

물론 문자수 제한도 있고, 일본이라 기제해도 뜻은 같으니까, 굿이 쓸 필요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만,군국주의라는고 묶어 버리는건 안되겠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 조사후부터는 군국주의라는 단어를 안 쓰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런 형태에서는 주변국가들의 역사를 직시하라는 말을 다시 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저는 이 말을 일본의 못된놈들에게 말하고있거나, 또는 상대방이 오해하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실은 저를 포함한 전체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 그럼 대동아공영권입니다.
이 단어는 원래는 일본의 먼로주의부터 나온 단어이며, 그 자체로 알듯히, 미국의 먼로주의의 모방입니다.블록 경제를 만드는 곳이 목적이며, 진품쪽인 미국은 1933년에 먼로주의를 구실로하여 남미국가에 대한 개입을 안한다고 선언합니다.

일본도 이 부분까지도 따라하고 싶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유는 그쪽이 더 보기좋으니까요.
같은 이유로 말돌리기로 대동아공영권이라는 일본을 뺀 용어가 된거죠.

이와 더불어 일본은 외교적 고립으로 무역제제를 받고 있었습니다.
이 단어와 자원확보의 남진론이 합테하여 사악한 용어가 되었다고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한 군국주의와 처럼, 제가 다른 나라와 비교조사가 진행함에 따라 그 것또한 더더욱 흔들렸습니다.

예를 들면 중국어의 자료에서는 대동아공영권에 대해서 아주 평온하고 냉정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1 대동아공영권이란, 실패하고, 단기간에 끝난 경제구상이다.
2 실제로는 전혀 기능하지 않았다.
3 일본에서는 지금도 그 평가에대해서 격렬한 논쟁이 있다.
이런 식으로요.

앞서 말한 전쟁의 구실이라고는 기술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전쟁의 구실에 대한 이해가 다른 것입니다.
중국은 샌프란시스코 강화 조약에 대해서도 무효를 주장하는 것도 있기에,
다은 나라와 의견일치하지 않을 수도있지만, 당시 교전국이 였던 중화민국에서도 같은 펼가를 하고있습니다.

그럼, 당시 일본국내는 어땠느냐.
아시아 해방을 위해서 싸운다는 여론은 조성되지 않았습니다. 열심히 선전 했지만요.
열심히 선전했지만, 안 먹히고,결곡 지지받은 건, 자위(自衛)를 위한 전쟁였습니다.
일본은 자위전쟁을 빌미도 군을 동원, 투입합니다.

자국민을 지티기위해서 라든가 자위를 빌미로한 전쟁을 중국은 일본에게 많이 당해봤기에, 여기서의 자위를 칭한 침략에 대해서도 익숙한 것이였습니다.
이런 것은 예전부터 당사자는 잘알기에, 전쟁이 확대된 태평양 전쟁에서도 자위를 빌미로 기술합니다.

이건 여담이지만, 자위대나 자위를 이유로한 일본의 활동에 대해서 중국과 한국이 경계하는건 이 때문입니다.
매번 자위를 이유로 하지 않았느냐 라는 것이죠.
이에 대한 일본의 무이해한 태도도는, 군국주의를 특별한 악역으로 하여, 역사의 연속성을 끊어버린 부작용이라 생각합니다.

일본은 오랬동란 군국주의를 특별한 악역으로 하여, 일본의 역사의 연속성에서 분리해왔습니다.입에 담기는 것도 금기시하듯이요.하지만 그 결과, 주변국가와 좋은 관계가 생기냐고 하면,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패전국인 일본은, 일본이 살아남기 위해서, 이놈들이 나쁜거이라고 말해왔습니다.
물론 그들이 아무 책임이 없다고는 생각은 안합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그렇게 하고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를 바꾸는 것도 없던걸로 할수도 없으며,
주변국가도 이후 몇백년도 같히 나가야할 관계입니다.

그러기에, 저는 군국주의를 특별한 악으로 하지않고,
오히려 보편적인 악으로서 평가하여, 자위란 무엇인가, 그 설명을 위한 역사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와 동시에 일본은 대동아공영권이 금기시 되어,그 경제력과 경제구룹으로서 사용하는 것도 금지되어있습니다. 연구도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 결과가 동아시아의 불안전화의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일이 EU를 만들어 나갔던 것처럼, 까지는 말할수 없으나,
경제구룹의 설립에 기여했더라면, 여러 비극과 대립은 막을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이 제 견해이며, 이런 배경과 문맥으로 사학회에서 이야기 한 것입니다.
이 학회에서늬 이야기는 학문이고, 팬미팅이 아닙니다.
사전에 여러번 트윗한 대로입니다. 확인해 주십시오.

또한, 도검난무는 역사를 없던 것으로 하거나, 불리한 부분을 삭제하거나, 바꾸는 세력이 적이며 그에 대항하여 싸우는 게임입니다.
그 어떤 악이라도, 비극이라도, 그것은 지금의 우리에게 이어지는 과거이기 떄문입니다. 이 또한 이해해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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