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혁신이 가치혁신으로 항상 이어지지는 않는다라는 글이 떠오르네요."
- 김학규씨 개인 홈페이지 lameproof의 길드워 관련 개인적인 끄쩍임 중 -
다시 말하자면 '길드워'가 신선한 기술과 시스템을 가지고 등장했지만 그것이 게임의 가치까지 높여주지 못했다는 것인데, 이와 관련해 김택진씨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지만 김학규씨는 이런 게임 스타일이 '국내 게이머에게 어필하지 못했다.'는 걸 말하는 것이라고 본다. 결국 게임의 완성도를 떠나서 최종소비자인 게이머가 게임의 가치를 이해하려 하지 않는다는 소리다.
그 뒤에 문구 "경쟁자는 무시하고, 고객에게 귀를 기울여라"를 주목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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