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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던것만 먹는다!? 포커스킬러 03-07 조회 1,713 공감 2 11

최근 몇개월동안 새로운(?) 온라인게임 대작들이 몇개 나왔습니다.

 

하지만 기대가 큰만큼 실망도 큰것인지...

그 평가들 만큼 이렇다할 큰 수확(?)을 못올리고 있는듯 싶습니다.

 

<2006년 대작으로 손꼽히던 그라나도 에스파다>

<역시 2006년 대작으로 손꼽히던 SUN 온라인>

 

 이 외에도 위 두게임보단 평가는 떨어지지만 역시 대작으로 손꼽히던 제라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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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게임명 등락 이용자점유율 이용시간점유율 평균이용시간설치율홈피
1 리니지 - 23.90% (위) 23.46% (위) 46분 % (위)
2 리니지 2 - 15.99% (위) 17.46% (위) 52분 % (위)
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13.41% (위) 14.83% (위) 52분% (위)
4 로한 - 8.17% (위) 8.96% (위) 52분% (위)
5 그라나도 에스파다 - 7.93% (위) 7.37% (위) 44분 % (위)
6 - 5.85% (위) 4.89% (위) 39분% (위)
7 열혈강호 온라인 - 4.33% (위) 4.26% (위) 46분% (위)
8 제라 - 2.79% (위) 2.62% (위) 44분% (위)
9 데카론 - 2.35% (위) 2.28% (위) 46분% (위)
10 영웅 온라인 - 2.02% (위) 2.01% (위) 47분 % (위)

 

게임차트 홈피에서 가져온 순위, 보시는봐와 같이 무료오픈서비스를 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라나도 에스파다 5위 8위 제라... 썬온라인은 순위에서 빠져있네요 ;;

 

음 오픈베타때 몰리는 오픈베타족들을 뺀다면 과연 상용화시 몇%의 점유율을 보일지... 궁금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왜 위 3게임들이 유료화된 '리니지, 리니지2, 와우' 등을 추월하지 못할까?...

 

그 이유는 모르겠지만 위 세 게임의 공통점을 찾아 추측 해 보도록하겠습니다.

 

 첫째, 큰 기대 - 이로 인해서 게임을 접하고 실망을 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둘째, 커뮤니티가 다른게임보다 부족하다(?) - 둘째 이유로 커뮤티니 이야기를 꺼낸것은 위 세가지 게임들의 공통점을 보면 데미플레인, 미션, 등 자기만의 장소, 특정파티만의 장소로 플레이가가능하다... 이 시스템은 '길드워'에서 가장처음 국내 유저들에게 다가온듯 합니다. 길드워역시 국내 유저들의 이해부족과 낯선 게임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국내에선 그다지 인기있지않은 게임으로 전락해 버렸습니다. ㅠㅠ 이런 게임들을 살펴보면 타 게임 (ex 리니지, 와우, 로한)은 필드에서 여러 유저들을 만나면서 서로 친해지고 적대관계도 되며 여러가지 사회적요인들이 유저를 새로운 사회에서 활동할수 있게 해준 반면에 자기만의 던전, 필드를 갖게 되면 스틸이나 먹자의 위험은 주는 대신에 이러한 사회적 요인들이 빠지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셋째, 새로운 것에 대한 한국 유저들의 거부감????

 - 이 것이 주된 내용입니다. 한번에 3케릭을 이용하는 그라나도 , 케쥬얼게임같은 썬, 여러 새로운 스킬방법과 데미플레인이라는 새로운것을 도입한 제라, 모두가 '한국식 온라인게임'에 맛들여진 유저들의 입맛을 바꾸기에는 특색이 없었을까요?

 

새로 오픈하는 게임들을 하고 있노라면 전체 채팅으로 아 이건 리니지하고 너무 비슷한데...? 아 완전 노가다네 ... 하면서도 유저들은 그런게임을 합니다. 하지만 새로운것이 나오면 가이드도 잘 보지않고 이거 어떻게 하는겁니까 가르쳐 주십쇼.. 이러한 글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그중에 대부분이 새로운 시스템에 적응하지못하고 다른게임을 찾아가죠. 물론 개인취향이 있기때문에 정말로 재미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시도, 아니 도전도 안해보고 입맛도 보기전에 에이 저거 맛없을거가테.... 하면서 거부한다면.. 새로운것에대한 재미와 새로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되는 것이 아쉬울 뿐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주저리 써봤습니다. 제 자신이 도전을 좋아하고 새로운것에 대한 호기심이 많기때문에 압니다만, 그것을 발견하고 진정한 재미를 느꼈을 때의 기분은 자신만 알죠.

 

게임은 내가 속해있는 또다른 도전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실망할 수도있고 재미를 붙일 수도 있습니다.

또다른 도전, 새로운도전을 한번 해보는건 어떨까요..?

 

p.s 먼내용인지..;;;=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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