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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언론매체에 떠들썩한 내용중하나가 군복무에 관한 사항이다~
스포츠계와 연예계... 조금 성격은 다르지만 게임계까지도 이런 사항이 퍼져가는거 같아서 한번쯤 생각해 봐야 할거 같았다...
솔직히 스포츠계와 연예계는 병역특례를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군대가는것을 꺼려했는지 정말 안타까울 따름이다!!
국위선양을 했으면 훈장을 받으면되고 군대는 우리나라의 특수한 상황이기에 필히 다녀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군대에도 특기병들 특히 프로선수들은 따로 소속되어서 훈련하기에 그렇게 큰제약은 없다고 생각이 드는데... 단지 연봉을 못받고 군대에서 합숙해야한다는것(개인자유시간이 적다는것)이 문제겠지요... 연예인들도 모두 똑같은데...
군대 다녀오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연예인들이 이야기 하는거봐도 자신밑에 후임병이나 선임병은 모두 연예인이거나 그쪽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는 사실은 알고 계시는지...
특히 병역특례혜택을 받는 사람은 잘하는 몇명의 사람만 받으니 과연 형평성이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이야기가 다른데로 새버렸군요^^;;
우선 프로게이머들의 뉴스들을 링크를 통해 참고하세요~
[현장기자―이동재] 황당한 프로게이머 특기병
'프로게이머 '공특병' 선발두고 찬·반 '후끈'
본론
프로게이머의 공군의 전산특기병이라... 이것도 생각해 볼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프로게이머의 특기병제도가 생기게 되면 나중에 해외대회에서 우승하면 병역특례이야기는 분명히 나올것입니다!!
그런데 기준이 명확하지 않게 특기병을 뽑는것이 조금 그렇더라구요!!
프로게이머들이 워게임 테스터를 하고 전산특기병이 된다는것인데 과연 이것이 형평성에 맞을지도 의문입니다!
프로게이머들은 컴퓨터를 잘 다루는 사람들이 아니라는것은 알고 있을것입니다!
그들은 특정게임을 잘하는 사람들 입니다!!
이것은 누구나 잘알것입니다!
임요환같은 프로게이머들이 일반게이머들과 다른점은 스타크래프트를 잘해서 스타 단축키와 마우스조작을 잘해서 게임을 잘 다룬다는 것입니다!
과연 이들이 워게임 프로그램에 어떠한 영향을 줄지 의문이네요...
과연 컴퓨터공학도들이나 그들보다 컴퓨터를 잘할까요?
그리고 스타프로게이머들을 시작해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들도 특기병으로 가고 점점 확대되면 피파같은 게임이나 DOA같은 대전격투게임같은 프로게이머들도 혜택을 달라고 이야기 하게 될것입니다!
과연 형평성에 맞춰서 특기병을 선발하는 것일까하는 생각이드네요!
카트라이더 잘하면 공군특기병으로 갈수 있겠죠...
이들 프로게이머들이 특정게임을 잘한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이들이 워게임을 잘한다고 할수도 없고 컴퓨터 프로그램을 잘 다루는것도 아닙니다.
과연 인기에 연연해서 하는것인거 같아 더욱 마음이 아파오네요...
공군의 워게임 같은 경우는 공군이 워게임을 하는것에 비중을 둘것입니다~
그러나 전투는 스타처럼 그렇지 않죠^^;;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것이 아닌가 하네요...
차라리 프로게이머보단 게임프로그래머들이 좀더 정확하고 확실하지 않을까 하는생각이 드네요!
전산특기병의 의문점에 대해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1. 프로게이머들은 특정게임을 잘할뿐이지 다른이들 보다 컴퓨터를 잘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2. 게임개발자나 게임터스터들은 왜 공식적인 특기병 제도는 없을까?
3. 스타크래프트, 카트라이더, 프리스타일, 피파(위닝일레븐), 철권(DOA)게임등 이런 프로게이머들이 형평성 있게 전산특기병 자격이 있을까?
4. 우리나라 최대의 군인을보유하고 있는 육군이 아니고 왜 하필 공군의 전산특기병일까?
5. 공군의 인기끌기 작전일까...
결론
전산특기병을 뽑는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프로게이머들의 인기와 유명세로 인해 게임이 아닌 실제 전쟁상황을 맞겨도 될런지...
너무 쉽게 발표하는거 같아 요즘 행정이 너무 가볍게 보이네요...
전산특기병을 뽑으려면 일반인들도 모두 참여할수있게해서 시험을 봐서 선발하는것은 어떨까요?
공군의 워게임 테스트를 일반인이 더 잘할수도 있고 더많은 능력을 가지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특정게임을 잘한다고 무조건 잘한다는 보장은 없으니깐요...
누구에게나 지금의 프로게이머들의 전산특기병처럼 같은 조건으로 공개 선발하는것이 더욱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 티비에 나오고 유명해야 조금이라도 혜택을 받는다는 생각이 자리잡혀 가는거 같아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디스이즈게임 가족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우리 토론해보아요~^^;;
PS. 이번에 스타크래프트 신인드래프트... 대부분 연습생위주로 뽑혔다는데... 과연 누구를 위한 잔치인지... 형식적인 것인지 의문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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