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요새 게임 제작자 여러분들에게 수고 한다고 한 말씀 올리고 시작합니다.
요새 게임만드느라 수고 하시는데 -_-;
사실 제가 얼마전 아르바이트를 할 때 였습니다.
요새 말이 많은 롣뒈월드 에서 였습니다.
그 놀이공원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 있는데요.
그것은 아르바이트 생이든 그곳의 직원이든 서비스 친절 교육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교육을 받을때 생각나는 말입니다만
'세상이 예전과 같지 않아요. 예전엔 물건을 건네주고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면 되는것을
이제는 물건을 건네주기 전에 감사합니다 라고 해야 하고 물건 건네주고 고개를 푹 숙여야 한다
는 거죠'
대충 알짜베기 말만 하면 시대가 발전함에 따라 손님들의 서비스 정신 기대도
증가 했다는 말입니다.
사실 최근 1주일간 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이때문에 게임메카와 이곳의 활동이 불가능했죠-_-)
그 때의 서비스를 생각해보면... 참 대단했습니다. 간호사들의 재기발랄한 목소리가 아주 -_-;;
어찌보면 참 당연한 것이기도 합니다.
시대가 날이 갈수록 편해지고 경쟁사가 많아 짐에 따라 고객을 유도 하려는
서비스 업체의 노력이 눈에 보이더군요.
이처럼 고객들의 눈이 높아진것과 게이머들의 눈이 높아졌다는 것을 비교해 보면 어떨까요?
게이머들은 사실 예전 말이 참 적었습니다.
나오는 게임수도 적고 출시된 게임도 온통 영어... 거기다가 어떻게 게임 제작사 에게
연락을 전달할 방법도 없었죠.
하지만 요새는 이제 인터넷이 대폭 지원됨에 따라 게임 제작자 들에게 이래저래 말이 많아졌죠.
그와 동시에 사람들의 기대 또한 많아 졌구요.
그렇기에 여러 게이머들은 항상 게임을 비판하는 기질을 가지게 됐습니다.
항상 완벽한 것이 나오지 않거늘 사람들은 언제나 완벽을 추구하죠.
어쩔수 없습니다. 사람의 욕심이 하늘을 찌를듯 하니까요.
게이머들이 바라는 게임에 대한 제작 가능성은 게이머들의 생각엔 없습니다.
또한 그렇다고 게이머들이 바라는것을 낮출 생각은 더더욱 없을 거구요.
일단
1. 비판을 하되 최대한 게임에 대한 직접 경험으로 이루어진 비판을 해야 한다.
2. 게임 제작에 관한 쓴소리는 현재 기술로 제작 가능하느냐 와 얼마나 빈도 있게 개발된 시스템
인가를 염려해 둔다.
3. 끝에 감사하다는 말을 덧붙여 준다 -_-;
이 3가지 정도라도 현재 게이머들의 인식에 꽉 박혀 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글이 약간 어긋났지만
제가 말했던 대로 시대가 발전함에 따라 유저들의 눈과 입도 높아져 가는것 같습니다.
이는 시대가 발전하는 것에 따르는 것으로 거절할수 없는 쓴 약이 될 것입니다.
다만 게이머 들이 조금만 더 노력해 준다면 좀 더 좋은 게임시장과 언론을 유도해 갈 것입니다.
이상 니미로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