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마술양품점’, 오마이걸과 홍보 함께한다

[자료제공: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자사가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캐주얼 모바일 게임 <마술양품점>의 공식 홍보 모델로걸그룹 오마이걸을 발탁 했다고 오늘(20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오마이걸의 모델 선정의 이유로 판타지 마법 세계가 배경인 <마술양품점>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오마이걸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 잘 맞아 떨어졌기 때문으로 전했다. 

오마이걸은 최근 2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여자 걸그룹 부문을 수상하는 등 가요계와 예능계에서 대세로 자리를 굳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향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마술양품점>의 TV CF를 비롯해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홍보 모델로 선정된 오마이걸의 멤버들은 "<마술양품점>은 매력적인 캐릭터와 신비한 아이템이 가득한 마법 세계라는 세계관을 갖고 있어 매우 흥미롭게 느껴졌다”며 “곧 정식 출시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시고, <마술양품점>에서 함께 만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마술양품점>의 사전 예약이 일주일 만에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오프닝 애니메이션과 NPC 원화들에 이용자들이 호응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일게이트는 공개된 오마이걸의 영상과 다양한 인플루언서와의 콜라보레이션 영상을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사전 예약 페이지와 카카오에서 진행되던 사전 예약이 지난 16일부터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도 시작됐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권익훈 본부장은 “<마술양품점>의 아름답고 신비로운 이미지를 오마이걸이 잘 표현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마이걸의 응원과 함께 남은 시간 모든 역량을 집중해 고객들의 기대에 맞는 콘텐츠를 전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마이걸의 티저 영상은 <마술양품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마술양품점>의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