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쿠카게임즈]
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SLG <삼국지 전략판>의 사전 예약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고 오늘(1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영상에서는 삼국지 시대의 전장에서 활약하는 명장과 이들이 펼치는 책략을 포함한 거대한 스케일을 확인할 수 있으며, 난세에도 피어나는 형제의 우정도 담았다. 특히, 드넓은 영토와 대규모 스케일의 전투를 미리 보여줌으로써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삼국지 전략판>은 <삼국지> 시리즈를 대표하는 코에이의 대작이다. 삼국지 원작의 아트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전장의 스케일, 다양한 전략이 난무하고 대규모 전투가 펼쳐지는 대결 구도를 완벽하게 구현했고, 여기에 코에이 테크모의 전 과정 검수까지 마치면서 정통성을 확보했다.
천하통일을 목표로 200인 동맹이 90일동안 참여하는 전장에서는 오직 실력과 전략으로 대규모 전쟁을 즐김과 동시에 천하를 얻을 수 있다. 전장의 경우 실제 역사 속에 등장하는 산이나 강, 검문소, 도시 등 사실적인 요소를 그대로 반영했으므로 삼국지를 더욱 깊이 있게 경험하면서 게임에 몰입할 수 있다.
이용자는 시즌제로 진행되는 전장에서 매 시즌 급변하는 세력 구도, 전투가 펼쳐지는 지형과 지물에 따른 전략의 변화, 자연스럽게 달라지는 전쟁의 승패 등을 끊임없이 경험하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카드 뽑기와 합리적인 인게임 결제 시스템 등으로 이와 같은 재미를 극대화했다.
<삼국지 전략판>은 이 같은 요소를 인정받아 애플 앱스토어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앱/게임을 선정하는 베스트 오브 2019에서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해외에서 랭킹 1위를 차지하는 등 SLG 장르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었다는 평을 받았다.
쿠카 게임즈 관계자는 “<삼국지 전략판>의 스케일과 명장이 써 내려가는 이야기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라며 “하루빨리 한국 이용자 여러분과 만나기 위해 준비중이다. 삼국지의 진수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게임이라 자신하니 기대감을 갖고 기다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