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 '원신' 2주년 기념 이야기 담은 글로벌 다큐멘터리 공개

[자료제공: 호요버스]

- 플레이어와 함께한 2년간의 여정을 기념하고 함께 공유한 추억 회상

- 게임 스토리 외에도 실제 유저와 함께한 온·오프라인 이벤트까지 포함

- 3년 차 접어들며 게임 안팎에서 더 나은 스토리와 모험을 선사할 예정

글로벌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호요버스는 <원신>의 #ENDLESSJOURNEY 여행자의 이야기를 다룬 글로벌 캠페인 다큐멘터리를 첫 상연하며 다양한 배경을 가진 팬, 플레이어와 소중한 추억과 새로운 출발을 기념했다고 오늘(4일) 밝혔다.

5분가량의 이번 영상은 지난 2년간의 플레이어 스토리와 이벤트 장면들을 모아 게임 안팎에서의 기억에 남는 만남을 차근차근 전달한다.

<원신>은 플레이스테이션, PC, 안드로이드, iOS 플랫폼에서 크로스 프로그레션을 지원하며, 무료 다운로드 가능한 오픈월드 어드밴처 RPG이다.

이나즈마와 수메르의 개방으로 여행자들은 총 7개 중 4개 지역의 풍경을 가로지르고, 스릴 있는 모험과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티바트의 환상적인 세계를 경험하며, 그 안에 등장하는 인물들과 보다 깊은 관계를 구축해왔다.

<원신>은 정식 출시 이후 다양한 지역에 있는 플레이어들을 결속시키면서, 세계적인 규모의 온·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해왔다.

특히 호요버스의 게임 커뮤니티 포럼 HoYoLAB에서는 #EndlessJourney ‘끝없는 여정’ 여행자의 이야기 공유 이벤트와 관련하여 한 달도 되지 않아 <원신>과 함께 한 잊지 못할 이야기를 다루는 게시물이 15만 건 이상 공유되었다.

게다가, 지난 2년 동안 수집된 모든 플레이어 스토리 중 일부는 최신 다큐멘터리에도 등장했으며, 게임 내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콘텐츠들이 다양한 지역의 랜드마크에서 세계 각국의 언어로 전시되었다. 또한 본 다큐멘터리는 <원신>과 함께하는 플레이어와의 실제 만남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년 동안 진행한 일련의 오프라인 이벤트를 되돌아본다.

게임 <원신>에서 등장하는 워프 포인트는 세계 팬들을 위해 조형물로 전시되어 알프스 정상, 번화한 거리와 쇼핑몰 등 세계 여러 곳에서 발견되며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다양한 전시회뿐만 아니라 서울 반포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원신> 2022 여름축제’에서 더욱 설렘 가득한 순간들을 공유했다.

2020년 9월 처음 출시된 <원신>은 세계 각지의 팬들과 함께 3년 차를 시작하며 향후에도 게임 안팎에서 더 나은 스토리와 모험을 선사하며, <원신> 커뮤니티와 소중한 추억과 유대관계를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