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영상) 독무를 피해라! 트라하 첫 솔로 던전 '거미소굴' 플레이 영상

다미롱 (김승현) | 2019-04-18 19:27:38

디스이즈게임은 <트라하>의 첫 솔로 던전 '거미소굴'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한다.

 

클레스 레벨 10, 캐릭터의 전투력이 237 이상이 되면 첫 솔로 던전 '거미소굴'에 입장할 수 있다. 솔로 '던전'이라곤 하지만 이름처럼 미로나 굴은 아니고, 넓은 공간 안에서 거미떼를 무찔러야 하는 일종의 웨이브 디펜스 전투다. 일단 플레이 영상부터 확인하자.

 

 

거미소굴은 수 차례에 걸쳐 몰려드는 거미 떼를 무찔러야 하는 콘텐츠다. 이런 콘셉트 때문에 거미소굴에 입장할 때는 스킬을 광역기 위주로 세팅하는 것이 좋다.

 

주의할 점은 일부 몬스터를 처치했을 때 발생하는 독안개다. 거미소굴에 등장하는 일부 특수 거미는 죽었을 때 일정 범위에 일정 시간 동안 독안개를 뿌려 범위 안에 있는 유저의 체력을 깎는다. 독안개는 지속 시간이 생각보다 길고 거미 웨이브는 끊임 없이 이어지기 때문에, 고난이도 던전에 도전할 때에는 몬스터를 처치하는 자리도 신경쓰는 것이 좋다. 

 

거미소굴을 클리어하면 정령카드, 고급 목걸이 등을 얻을 수 있는 보상 상자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상자에서 얻을 수 있는 고급 목걸이는 초반에 얻을 수 있는 몇 안되는 고급 등급 장비 중 하나다.

 

참고로 던전상자를 열기 위해선 '행동력 5'가 필요하고, 거미소굴은 하루에 최대 5회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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