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데브시스터즈]
- 일본 배우 이케다 엘라이자가 출연하는 현지 TV 광고 오는 4일부터 온에어
- 시부야 일대와 주요 지하철역, 랩핑트럭 광고 등 대규모 옥외광고에 총력
- <쿠키런: 킹덤> IP 활용한 웹툰 연재, TV 애니메이션 콘텐츠 제작, 소셜 인플루언서 연계 활동으로 대대적 마케팅 강화
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스튜디오 데브시스터즈 킹덤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이 본격적인 일본 마케팅 일환으로 현지에서 오는 4일부터 새로운 TV 광고를 방영한다.
<쿠키런: 킹덤>의 공식 일본 유튜브 계정에서 최초 공개된 TV 광고는 일본 유명 배우 이케다 엘라이자를 광고모델로 기용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팔로워들’과 영화 '마음 세탁소', '인사하고, 키스’ 등 작품에서 주연을 맡고, 영화감독과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는 이케다를 필두로 대중에게 다가간다.
TV 광고는 일본에서 호평 받는 <쿠키런: 킹덤> 캐릭터 이름을 활용한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맞춰 주요 캐릭터로 변신하는 이케다와 함께 이야기를 풀어낸다. 특히 상큼한 매력이 넘치는 이케다의 연기와 신나는 리듬으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쿠키런: 킹덤>은 온라인 홍보수단만큼 오프라인 마케팅의 파급력이 높은 일본에서 대규모 옥외광고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번화가인 시부야 등 도쿄 중심가에서 거대 전광판 광고와 주요 17개 지하철역에서 옥외광고를 설치하고 지하철과 버스 내 영상 광고도 진행한다.
또한, 도쿄 시내를 오가는 랩핑트럭 광고를 운영해 유동인구 밀집 지역을 찾아가 <쿠키런: 킹덤>의 키비주얼과 감성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웹툰 플랫폼 간마!에 <쿠키런: 킹덤> IP를 활용한 웹툰 연재, TV 애니메이션 채널을 위한 콘텐츠 제작, 소셜 채널 유튜브⋅틱톡⋅미러티브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바이럴 기획 등 활동으로 일본에서 대대적 마케팅에 나선다.
한편, 데브시스터즈는 지난 2일 업데이트를 통해 일본 성우진이 주요 쿠키의 목소리를 연기한 콘텐츠를 게임에 적용, 더욱 몰입감 느껴지는 일본어 버전으로 현지 유저를 찾아갔다. 앞서 지난 6월부터는 용감한 쿠키의 일본 공식 SNS 채널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유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