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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던전앤파이터’, ‘남프리스트’ 진 각성 업데이트 실시

디스이즈게임 (디스이즈게임) | 2020-07-09 16:04:57

[자료제공: 넥슨]


- 100레벨 달성 시 ‘진 크루세이더’, ‘진 인파이터’, ‘진 퇴마사’, ‘진 어벤저’로 각성

- 진 각성 후 신규 100레벨 각성기 및 패시브, 액티브 스킬 획득 가능

- 100레벨 점핑 이벤트 및 최대 15단계 강화 도전 가능한 ‘썸머 페스티벌’ 실시 


​넥슨은 오늘(9일)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남프리스트’ 캐릭터에 ‘진 각성’을 업데이트하고 ‘썸머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프리스트’는 신에게 계시를 받아 악을 섬멸하고 아군을 보호하기 위해 수련을 받은 신앙인 캐릭터로, 100레벨 달성 후 진 각성 퀘스트를 완료하면 ‘진 크루세이더’, ‘진 인파이터’, ‘진 퇴마사’, ‘진 어벤저’로 각성할 수 있다.

 

진 각성 완료 시 100레벨 각성기를 비롯해 신규 패시브, 액티브 스킬을 획득할 수 있어 더욱 강력한 캐릭터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로스 체스트’ 지역의 던전 난이도를 하향 조정하고, 일부 던전에서 에픽 아이템을 추가 제공하며100레벨 유니크·레전더리 장비를 2세트만 완성해도 세트 효과가 적용되는 등 파밍 콘텐츠를 개선했다.

 


한편, <던전앤파이터>는 여름 시즌을 맞아 오는 9월 3일까지 ‘썸머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먼저 100레벨 업데이트 이후 첫 ‘점핑 이벤트’를 진행해 만렙 캐릭터를 제공한다. 점핑 대상 캐릭터를 생성한 뒤 간단한 튜토리얼을 진행하면 즉시 100레벨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10강화 3재련 100레벨 에픽 무기와 점핑 레전더리 장비 풀세트를 이용할 수 있다.

 

골드나 ‘강렬한 기운’의 소모 없이 강화와 재련을 시도할 수 있는 ‘영혼의 대장간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일 게임 접속과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영혼의 망치’로 ‘변화의 영혼석’을 강화할 수 있으며, 최대 15단계까지 강화된 수치를 원하는 캐릭터의 무기에 결합하여 즉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시즌 콘텐츠 ‘고대 던전’을 오픈한다. 과거 ‘고대 던전’의 몬스터와 함께 ‘황금 고블린’과 ‘그루프’를 만날 수 있으며, ‘그라시아’ 장비를 100레벨 수준으로 리뉴얼 한 ‘찬란한 빛의 그라시아’ 장비 세트 및 ‘시간의 인도석’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신규 및 귀환 유저가 기존 유저를 추천하고 특별 미션을 수행할 경우 ‘시간의 인도석’, ‘상급 아바타 풀세트’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이번 <던파>의 진 각성 업데이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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