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왕좌의 게임: 윈터이즈커밍’, 아시아 사전예약자 300만 명 달성

디스이즈게임 (디스이즈게임) | 2020-07-10 12:21:06

[자료제공: 유주게임즈코리아]

 

유주게임즈코리아는 워너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 HBO의 공식 라이선스를 획득해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전쟁 전략 모바일게임 <왕좌의 게임: 윈터이즈커밍>의 아시아 사전예약자 300만 명을 달성했다고 오늘(10일) 밝혔다.

 

현재 글로벌 6개 지역에서 사전예약 중인 <왕좌의 게임: 윈터이즈커밍>은 국내에서는 약 3주 만에 100만 명, 아시아 사전예약자 수로는 30일 만에 300만 명을 기록했다.

 

올해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왕좌의 게임: 윈터이즈커밍>은 한국을 비롯해 대만, 홍콩, 마카오, 일본, 동남아시아 6개 지역에서 동시 출시될 예정이며, 지역 간의 정복 전투가 예상된다.

 

 

특히 미국 HBO ‘왕좌의 게임’ 시리즈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원작을 고증한 방대한 스토리와 사운드 트랙을 더해 드라마에서 느꼈던 웅장한 감동과 구성을 그대로 전달할 예정이다.

 

유저는 가문의 상속자로 태어난 주인공으로서 철왕좌 전투를 비롯해 다양한 전투 콘텐츠와 함께 자원 수집, 도시 개발 등 클래식한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 요소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왕좌의 게임’의 상징인 ‘웨스테로스 대륙’은 물론, ‘존 스노우’, ‘아리아 스타크’ 등 오리지널 캐릭터들이 미려한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지휘관으로 등장해 깊이감 있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왕좌의 게임: 윈터이즈커밍>은 국내 사전예약자 수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정식 출시 후 모든 유저에게 ‘신비의 성판조각’을 비롯해 게임 플레이에 유용한 각종 자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왕좌의 게임: 윈터이즈커밍>의 사전예약과 그 외 더욱 자세한 정보는 사전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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