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전략게임 ‘진삼국대전2’, ‘천하대세’ 콘텐츠 업데이트 진행

[자료제공: HRG 테크놀로지]

중국 개발사 HRG 테크놀로지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삼국지 군사전략게임 <진삼국대전2>가 길드 공성전 콘텐츠인 ‘천하대세’를 추가한다고 오늘(10일) 밝혔다. ‘천하대세’는 오는 11일부터 이용자에게 첫선을 보일 계획으로, 길드에 가입한 군주 레벨 30 이상의 이용자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되는 ‘천하대세’는 길드 간의 공방전을 통해 성지를 점령하고,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전투 콘텐츠다. 이용자는 개방된 공격 가능 성지를 확인 후, 전략적으로 도시 점령을 공략하면 된다. 성지의 경우, 1개의 길드만이 점령할 수 있으므로, 길드 간의 눈치싸움과 전투 전략이 핵심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동시에 <진삼국대전2>는 게임을 즐겁게 즐기고 있는 이용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간단한 이벤트에 참여만 해도 이용자가 혜택을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먼저, 오는 30일까지는 <진삼국대전2>​의 게임 화면의 스크린샷을 필수 요소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다이아 1,000개와 은화 10개를 지급하고, 오는 14일까지는 스테이지4-7을 돌파한 후 이를 공식 카페에 인증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체력 500과 그림자 다이아 20개를 선물한다.

이 외에도, <진삼국대전2>​는 공식카페 가입자 수 1만 명 돌파를 기념한 특별 쿠폰을 공개했다. 해당 쿠폰을 사용하면 다이아 1,800개와 2,000 식량, 200 체력을 바로 받아볼 수 있다. 쿠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일 출시 한 <진삼국대전2>​는 한국의 드로잉마스터 김정기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면서 화제가 되었으며, 삼국지 세계관과 500여 종이 넘는 영웅과 수십 가지의 병종들을 육성하고 강화하여 1000 VS 1000의 대규모 전투를 즐길 수 있는 FULL 3D 기반의 군사전략 RPG이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천만 이상 다운로드 된 <진삼국대전>의 후속작으로 사전에 가입한 가입자 30만 명과 함께 정식서비스를 순조롭게 진행했으며, 출시 이후에는 구글플레이 무료 인기게임 차트 2위, 애플 앱스토어 무료 인기게임 차트 3위에 등극했다.   

HRG 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진삼국대전2>​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길드 공성전 천하대세가 오는 토요일부터 시작된다”라며, “치열한 공방전을 통해 역사 속 주인공이 되는 기쁨을 만끽하길 바라며, 이와 함께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에도 많이 참여하셔서 풍성한 혜택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