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 <이스 오리진>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 가을 정식 출시 예정

[자료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는 일본 팔콤의 액션 롤플레잉 게임 <이스 오리진>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을 올 가을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오늘(10일) 밝혔다.

<이스 오리진>은 <이스> 시리즈의 주인공 아돌 크리스틴의 첫 이야기인 <이스Ⅰ·Ⅱ>보다 700년 전인 고대 이스 왕국의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으로, 사라진 이스의 쌍둥이 여신 레아와 피나를 찾기 위해 거대한 마의 탑에 도전하는 젊은이인 ‘유키나 토바’와 ‘유고 팩트’ 그리고 ‘토르 팩트’의 이야기가 그려진 고전 롤플레잉 게임이다.

<이스 오리진>은 평화로운 고대 이스 왕국에 갑자기 마물들이 침공하며 이야기가 시작한다. 그 뒤로 여신들과 여섯 신관이 흑진주의 힘을 이용하여 신전을 천공으로 부상시켜 마물들의 위협에서 벗어나게 하였으나, 마물들은 거대한 탑을 건조하여 신전을 따라잡고 침공을 이어 나간다. 결국 이스의 쌍둥이 여신 레아와 피나도 자취를 감추며 왕국에는 파멸의 위기가 찾아왔고, 플레이어는 마물들을 쓰러뜨리며 사라진 여신들을 찾기 위해 거대한 마의 탑에 도전하게 된다.

<이스 오리진>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 출시 및 예약 판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그리고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