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는 림빅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칼립소 미디어가 퍼블리싱하는 국가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 <트로피코 6> 닌텐도 스위치 에디션 한국어판을 오는 12월 4일 소비자가격 49,800원에 정식 출시하며, 오늘(23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트로피코 6> 닌텐도 스위치 에디션은 국가 건설 및 경영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인 <트로피코>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플레이어는 정치적 혼란과 사회적 불안이 가득한 섬나라 트로피코의 지도자 엘 프레지덴테가 되어 평화를 사랑하는 정치인 혹은 독재자로서 자신만의 바나나 공화국을 만들어야 한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시리즈 중 최초로 거대한 군도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동시에 여러 섬을 관리하고, 다양한 도전에 맞서 적응해야 한다. 아울러 낯선 땅으로 요원들을 보내 세계의 불가사의나 기념물을 훔쳐 나만의 컬렉션에 추가할 수 있다.
또한, 다리와 터널을 건설하여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택시, 버스, 그리고 케이블카로 실어 나르는 보다 새로워진 교통 인프라가 적용되었으며, 궁전을 마음대로 단장하고 다양한 독재자의 악세서리들을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게임은 개선된 연구 시스템을 도입하여, 세계 최고의 독재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정치적 측면에 초점을 맞췄다.
한편, 선거 연설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 앞에서 연설하며 지키기 어려운 공약을 남발하는 재미를 즐길 수 있으며, 닌텐도 스위치 에디션 구매 시 닌텐도 스위치 한정 전용 궁전 도안 및 2가지의 엘 프레즈 관광객 복장을 얻을 수 있다. 사전 예약 특전으로는 트로피코 6 닌텐도 스위치 에디션 아트 카드 엽서 4종 세트가 있다.
<트로피코 6> 닌텐도 스위치 에디션 한국어판 출시 및 예약 판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및 페이스북, 그리고 유튜브, H2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