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썸에이지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 전 세계 150개국 출시

디스이즈게임 (디스이즈게임) | 2020-11-24 11:19:42

[자료제공: 썸에이지]

 

썸에이지는 라운드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를 전 세계 150개국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고 오늘(24일) 밝혔다.

 

캐주얼 전략 디펜스 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시프트업의 대표 김형태가 사령탑을 맡은 <데스티니 차일드> IP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원작 캐릭터 이 외에도 새롭게 탄생한 캐릭터가 등장해 재미 요소를 더했다.

 

특히, 1 대 1 PvP와 2인 협동 PvE 콘텐츠는 물론, 단일 서버로 세계 각국의 플레이어와 대결을 펼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유저들은 5명의 차일드와 1명의 마왕 후보생을 조합해 몬스터를 처치할 수 있으며, 캐릭터 조합에 따라 특색 있는 나만의 스킬 트리를 구성할 수 있다.

 

썸에이지 관계자는 “호주와 싱가포르 소프트 론칭을 통해 최종 담금질을 마친 작품“이라며 “자사가 그간 쌓아온 해외 서비스 노하우를 토대로 안정적인 서비스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 정식 출시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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