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유니버스, ‘우주소녀’ 팬파티·‘에이티즈’ 라이브콜 행사 예고

[자료제공: 엔씨소프트]

- ‘우주소녀’ 팬파티 오는 7월 10일, ‘에이티즈’ 라이브콜 7월 11일 개최

-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유니버스 앱에서 응모 가능

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케이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가 ‘우주소녀’의 팬파티, ‘에이티즈’의 라이브콜 행사를 예고했다.

‘우주소녀’의 팬파티 ‘웰컴 투 우소가’는 오는 7월 10일 오후 4시부터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행사장은 객석 간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할 계획이다. 현장 관람 가능 인원은 350명이다.

참석 희망자는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유니버스 앱에서 응모하면 된다. 엔씨는 관람객 전원에게 포토카드, 포스터 등 굿즈를 선물할 예정이다.

‘에이티즈’의 라이브콜 '칠린 선데이'는 오는 7월 11일 오후 2시 시작한다. ‘에이티즈’ 멤버들이 각자 팬 30명과 1대1로 영상 통화한다. 응모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다. 추첨을 통해 총 210명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두 행사에 대한 세부 정보는 유니버스 앱 공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