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나인조이]
나인조이는 최근 유한회사 제이솔루션과 총 50억 규모의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나인조이는 현재 개발 중에 있는 퍼즐과 배틀로얄 혼합장르의 게임 <퍼즐럼블> 개발 및 북미시장 진출, 신규 비즈니스 창출 등의 목적으로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퍼즐럼블>은 3매치 형식의 퍼즐게임으로, 최대 25인까지 참여 가능한 배틀로얄 시스템이 가미되며 최후의 승자 1인을 가려내는 대전게임이라는 점이 흥미요소로 꼽힌다.
총 25인 난전의 경우 본인을 제외한 다른 인원을 타겟팅 할 수 있는 필터버튼 세 가지가 존재하는데 ‘1등 공격’ 및 ‘반격’, ‘꼴등 공격’, ‘직접 타겟팅’의 방법을 통해서 공격 루트를 정할 수 있고 그에 따른 게임 생태계를 제공한다.
한편, 2021년 6월 설립된 나인조이는 10년 차 이상의 시니어 개발자들로만 구성된 스타트업으로, 스타트업 특유의 신선한 작품들과 축적된 노하우 및 실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인조이 박제혁 대표는 “<퍼즐럼블>은 개발 막바지 단계를 완료하고 곧 동남아 론칭을 시작으로 한국과 일본, 유럽, 북미 시장에 차례로 런칭할 예정으로써 유한회사 제이솔루션의 투자계약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