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 퀘스트3', 오리지널 시리즈에 새로운 콘텐츠 추가 예정

[자료제공: 505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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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비디오 게임 퍼블리셔 505게임즈가 오늘 <퍼즐 퀘스트3>를 발표했다. <퍼즐 퀘스트3>은 획기적인 퍼즐 RPG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버전이다. 호주의 게임 개발 스튜디오이자 비평가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퍼즐 퀘스트> 시리즈 제작자인 <인피티니 플러스 2>를 최근에 인수한 이후 505게임즈의 첫 공식 발매가 될 것이다. 이 팀은 <퍼즐 퀘스트3>을 올해 말에 출시하는 멀티플랫폼 부분유료화 타이틀로 출시할 예정이다. 

인피니티 플러스 투의 CEO이자 Creative Lead인 Steve Fawkner는 “<퍼즐 퀘스트>의 다음 편을 위해 지난 10년 동안 팬들의 요구를 거쳐 마침내 <퍼즐 퀘스트3>의 개발을 공개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최신 프로젝트의 비전은 수 년 동안 제작되어 왔으며, 다른 훌륭한 퍼즐 퀘스트 게임과 마찬가지로 게임 플레이, 스토리, 전략적 퍼즐 해결의 섬세한 균형을 이루며, 옛 팬들과 새로운 팬들 모두에게 어필할 예상치 못한 것을 소개하겠다. 빨리 <퍼즐 퀘스트3>를 공유하고 싶다”고 밝혔다.

<퍼즐 퀘스트3>는 처음으로 돌아가, 3-매치 카테고리에서 원작을 히트 시킨 RPG 역학과 특유의 영웅적인 스토리 라인을 상기한다. 전통적인 퍼즐 게임 플레이에 대한 반전이 특징인 퍼즐 퀘스트 3는 3D 게임 세계에서 실현되는 강력한 1대1 전투 시스템을 제공한다. 오리지널 퍼즐 퀘스트에서 500년이 지난 후로, 플레이어들은 고대 적룡의 죽음 뒤에 숨겨진 의미를 발견하기 위해 Etheria에서 영웅적인 여행을 시작할 것이다. 

505게임즈의 F2P 책임자인 Clive Robert는 “<퍼즐 퀘스트>는 퍼즐 RPG 장르를 정의하며 사랑받는 프랜차이즈를 만들었고,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명의 플레이어들에게 지속적으로 상기시키고 있다. Steve Fawkner와 그의 팀이 여러 플랫폼에 걸쳐 F2P 경험으로 프랜차이즈를 재도입하기 위해 수행한 작업은 의심할 여지없이 다시 한번 퍼즐 장르의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통합 퍼블리싱 및 개발 팀으로서 성장 중인 커뮤니티에 가장 잘 봉사할 수 있도록 플레이어를 최우선으로 하는 프랜차이즈의 길을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퍼즐 퀘스트 3>는 스릴 넘치는 정면 대결에서 유산을 쌓고 싸우며 궁극의 영웅이 되기 위한 완전히 새로운 모험을 특징으로 한다. 게임은 향상된 턴제 시스템에서 플레이어가 젬 크러싱의 힘을 통해 고뇌의 주문을 풀고 공격을 마비시키는 몰입형 전투 시스템을 포함한다. 

<퍼즐 퀘스트 3>는 새롭고 상상력이 풍부한 게임 플레이 메카닉을 선보이며 장르적 한계를 다시 한번 밀어붙인다. 이 게임은 올해 말 전 세계 팬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며, 다양한 모바일 기기와 PC에 걸쳐 추가 플랫폼이 발표될 예정이다. 

505게임즈는 아시아 지역에서 퍼블리싱을 위해 현지 기업과 제휴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