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에픽세븐', 신규 월광 영웅 ‘마신의 그림자’ 업데이트

디스이즈게임 (디스이즈게임) | 2021-01-22 13:45:30

[자료제공: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신규 월광 영웅 ‘마신의 그림자’를 업데이트하고 게임 속 전투 콘텐츠 ‘오토마톤 타워’를 리뉴얼하는 등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오늘(22일) 밝혔다.

 

신규 월광 영웅 ‘마신의 그림자’는 5성 등급의 마도사 영웅이다. 상대 영웅의 패시브 스킬을 봉쇄하는 ‘봉인’효과를 발생시키며 이를 바탕으로 스킬을 연계해 적 전체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또한, 자신의 행동 게이지를 상승시키거나 추가 턴을 발생시키는 등 공격 기회를 선점할 수 있는 스킬이 많아 뛰어난 공격수로 활약할 수 있다.

 

<에픽세븐> 스토리 속에서는 <에픽세븐>의 세계인 ‘오르비스’를 파괴하기 위해 외우주의 신이 보낸 혼돈의 결정체 였으나 영웅 '메르세데스'와 융합되면서 자아를 얻은 존재로 묘사된다.

 

 

‘마신의 그림자’ 업데이트와 함께 주요 전투 콘텐츠인 ‘오토마톤 타워’의 리뉴얼도 진행됐다. 오토마톤 타워는 총 100개의 스테이지로 이루어진 탑을 정복하며 다양한 보상을 획득하는 콘텐츠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에 100층으로 이루어져 있던 스테이지를 25층으로 간소화하고 1단계부터 4단계까지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게 함으로써 자신에게 적합한 난이도의 스테이지를 집중해서 플레이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또한, 각 층을 통과할 때 마다 오토마톤 타워 안에서 영웅의 능력치 및 스킬을 강화할 수 있는 장치를 획득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이 추가되어 이용자들의 독창적인 전략을 구상할 수 있다.

 

한편, 그동안 이용자들의 지속적으로 개선 의견을 제안했던 5성 월광 영웅 및 사용률이 저조했던 영웅들에 대한 밸런스 조정도 이루어졌다. 특히, 신규 이용자들이 초반 빠른 성장을 위해 애용하는 ‘여일의 디에리아’에 대한 성능 상향도 이루어져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에픽세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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