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버티고우 게임즈]
버티고우 게임즈가 자사의 게임 서비스 플랫폼인 파파야플레이에서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서비스를 정식으로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0월 30일부터 시작된 사전 예약이 성황리에 종료되었으며, 파파야플레이에서는 새로운 서비스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유명 스트리머인 '게임하는 백한량', '배돈', '김달걀'의 3인을 초빙하여 초보자를 위한 육성 요령 강좌, 각종 스킬 랭크 업 노하우를 전수하는 라이브 이벤트를 4일간 개최한다. 이 이벤트는 스트리머들의 각각의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11월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송출되며 이벤트 시간대에 접속하는 유저들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파파야플레이는 스트리머 라이브 이벤트 이외에도 이관을 기념하여 경험치와 명성, 스킬 숙련도를 100% (주말은 200%) 부스트하는 '제독 지원 풀 패키지', 일정 기간 변성 연금 확률을 부스트하는 '변성연금 대축제'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향후에도 GM이 직접 출제하는 '대항해시대 온라인 퀴즈 대회'와 유저들의 컨트롤을 겨루는 '5vs5 토너먼트' 등의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유저들의 건의가 많았던 10억 두캇 수표의 도입과 소지금 제한의 확대 등 편의성을 증대한 업데이트도 이번 파파야플레이 서비스 이전과 함께 이루어졌다.
한편 개발사인 코에이테크모에서도 프로듀서인 아마노 유키요시(天野幸芳)가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한국어판 서비스 이관을 축하하며 아래와 같은 축전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항상 <대항해시대 온라인>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프로듀서인 코에이테크모 게임즈의 아마노 유키요시입니다.
한국어판의 이관이 무사히 완료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버티고우게임즈는 2017년부터 글로벌판의 운영해왔고 <대항해시대 온라인>에 관하여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지역에서 파파야플레이로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한국판의 운영에서도 유저 여러분에게 멋진 체험을 제공할 수 있을거라 확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대항해시대 온라인>에 대한 성원과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진심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코에이테크모 게임즈는 앞으로도 <대항해시대 온라인> 유저 여러분에게 안심하고 플레이하실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개발팀 일동은 앞으로도 전력을 다하여 임하겠으며 앞으로도 계속하여 <대항해시대 온라인>을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버티고우 게임즈 김정환 대표는 "이관 신청 및 사전 예약에 참여해주신 많은 유저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서비스를 오픈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편의성 업데이트 등을 진행하였으며 그간의 누적된 유저분들의 건의에도 더욱 귀를 기울이는 서비스로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항해시대 온라인> 서비스 오픈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