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에픽게임즈]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다양한 게임들을 사전 구매로 만날 수 있다.
글로벌 게임 개발사이자 게임엔진 개발사인 에픽게임즈의 한국법인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드래곤 퀘스트 XI S 지나간 시간을 찾아서 데피니티브 에디션>과 <풋볼 매니저 2021> 등 다양한 게임의 사전 구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오늘(16일) 밝혔다.
스퀘어 에닉스에서 개발한 <드래곤 퀘스트 XI S 지나간 시간을 찾아서 데피니티브 에디션>은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오리지널 <드래곤 퀘스트 XI>의 모든 내용과 편의성 향상, 새로운 콘텐츠와 기능들이 추가된 PC 버전이다.
기본 게임의 방대한 콘텐츠뿐 아니라 좋아하는 동료에 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새로운 캐릭터별 시나리오를 만나볼 수 있으며, 3D HD 또는 2D 16비트 모드,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또는 오케스트라 버전 BGM, 영어 또는 일본어 음성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하여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복고풍으로 다시 탄생한 16비트 욧치 마을에서 여정을 시작하거나, '초 부끄럼 저주', '거짓말쟁이 주민들', '주인공이 쓰러지면 전멸' 등의 새로운 제한 플레이 설정을 가미해 더욱 재밌는 모험을 즐길 수 있다. 게임은 오는 12월 4일 출시 예정이다.
<풋볼매니저 2021>은 현실적인 팀 육성 경험을 제공하는 스포츠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매니저>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오는 11월 25일 출시를 앞두고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10% 할인된 가격에 사전 구매를 제공하고 있다.
50개 이상의 국가, 2,000개 이상의 경기 가능한 구단들의 감독이 될 수 있는 <풋볼매니저 2021>의 사전 구매자는 출시 약 2주 전에 먼저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얼리 액세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간편하고 빠르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풋볼매니저 2021 터치>도 무료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는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갓폴>, <사이버펑크 2077, <아웃라이더스> 등 다양한 게임들의 사전 구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사전 구매작을 위시리스트에 추가해 두면 게임 소식과 업데이트를 놓치지 않고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주 무료 게임으로는 <암네시아: 어 머신 포 피그스>와 <킹덤: 뉴랜드>가 선정돼 오는 22일까지 제공된다.
<암네시아: 어 머신 포 피그스>는 1인칭 공포 게임으로, 플레이어를 탐욕과 광기가 가득한 스토리로 이끈다. 플레이어는 기업가 오즈월드 맨더스가 되어 위험에 처한 그의 아이들을 구해야 한다.
<킹덤: 뉴랜드>는 모던 레트로 스타일과 사운드트랙이 돋보이는 미니멀한 전략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왕국을 건설하고 세계를 탐험하며 백성을 영입해 밤마다 공격을 막아내야 하는 군주의 역할을 맡게 된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는 <드래곤 퀘스트 XI S 지나간 시간을 찾아서 데피니티브 에디션>, <풋볼 매니저 2021>과 <사이버펑크 2077> 등 모두가 출시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게임들의 사전 구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면서, “두 작품 외에도 다양한 게임의 출시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함께 기다려주시기를 바라며, 이번 주 무료 게임인 <암네시아: 어 머신 포 피그스>와 <킹덤: 뉴랜드>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게임 사전 구매 서비스와 무료 게임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에픽게임즈 스토어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