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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어드벤처 ‘베리드 스타즈’, 7월 30일 발매 확정

디스이즈게임 (디스이즈게임) | 2020-07-03 12:06:36

[자료제공: 라인게임즈]


- PS4 및 PS 비타, 닌텐도 스위치 통해 오는 30일 발매

- 오는 10일부터 사전예약...일반판 및 서바이버스 에디션, 다운로드 등으로 구성

- 박성태, 남도형 등 다양한 성우 더빙 출연 


​라인게임즈는 오늘(3일) 스튜디오 라르고에서 개발한 콘솔 타이틀 커뮤니케이션X서바이벌 어드벤처 <베리드 스타즈>를 오는 30일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베리드 스타즈>는 <검은방>, <회색도시> 시리즈 등으로 잘 알려진 진승호 디렉터가 선보이는 첫 콘솔 타이틀로 오는 10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 오는 30일 PS4와 PS 비타 및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PS4와 PS 비타 및 닌텐도 스위치 모두 일반판, 서바이버스 에디션, 다운로드 등 세 가지 버전으로 구분되며, 현재 단종된 PS 비타의 경우 다운로드만 지원한다.

 

이 게임은 서바이벌 오디션 도중 발생한 의문의 붕괴사고로 고립된 캐릭터들이 생존을 위해 펼치는 스토리를 중심으로, 캐릭터들간 다양한 갈등 요소들을 대화와 SNS 등 ‘커뮤니케이션’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박성태 및 남도형, 류승곤, 김하루, 김연우, 이경태 등 인기 성우들의 더빙을 통해 몰입감을 높였으며, 플레이 진행에 따라 멀티 엔딩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구성을 통해 게임 팬들로부터 하반기 콘솔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라인게임즈는 <베리드 스타즈> 사전예약 구입자 전원에게 ‘그립톡’을 증정하며, 공식 사이트를 통해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안내하는 한편 한정판 구성 등 게임에 대한 추가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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