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사전 예약 150만 돌파 임박한 '라그나로크 오리진'…7일 오전 11시 공개

디스이즈게임 (디스이즈게임) | 2020-07-06 13:21:25

[자료제공: 그라비티]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신작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국내 사전 예약자 수가 146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사전 예약자 수는 지난 3일 133만을 돌파한 이후 주말 새 빠르게 증가, 지난 5일 기준 146만을 돌파했다. 이 속도라면 론칭 전 150만 명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19세 이상으로만 진행된 사전 예약자 수 임에도 '150만 돌파 임박'이라는 결과는 게임에 대한 이용자들의 높은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그라비티가 ‘2020년 그라비티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을 만한 작품'으로 자신 있게 선보이는 타이틀로 <라그나로크> IP로는 3년 만에 내놓는 모바일 MMORPG이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IP에 익숙한 팬들뿐 아니라 신규 유저 층에게도 폭넓게 다가갈 수 있는 콘텐츠와 퀄리티를 갖춘 게임성으로 승부수를 던진다는 계획이다. 

 

그라비티는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사전 예약 보상 중 하나인 낙원단 주화를 기존보다 2배 이상 제공하기로 했다. 사전 예약 웹 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하면 1만 낙원단 주화를 지급할 예정이었으나 2만~4만 낙원단 주화 중 랜덤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정일태 팀장은 "사전 예약 가능 연령 층이 19세 이상이었는데도 많은 분들이 사전 예약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오전 11시부터 사전 다운로드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라 전했다.

 

한편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국내 오픈 시간은 오는 7일 오전 11시로, 11시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굿즈와 보상이 준비된 대규모 론칭 기념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 오리진 사이트를 통해 오픈 이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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