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엘소드, 공식 아트북과 페이퍼아트 오는 1월 10일부터 판매한다

그루잠 (박수민) | 2019-01-09 14:51:48

이 기사는 아래 플랫폼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지난 10월, 판매를 시작했지만 빠른 시간에 매진돼 많은 유저들의 아쉬움을 샀던 <엘소드> 공식 아트북이 재판매된다.

 

넥슨은 지난 1월 4일 <엘소드> 홈페이지와 공식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오는 1월 10일부터 <엘소드> 공식 아트북과 '레나&레이븐 페이퍼아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엘소드> 공식 아트북

이번 <엘소드> 아트북 판매는 1월 10일 오후 3시부터 '엘소드 온라인 스토어'(지마켓, 옥션)를 통해 진행된다. 아트북 1권과 2권 모두 구매할 수 있으며, 이번에 판매되는 아트북은 지난 10월에 처음으로 판매된 아트북에 있었던 오탈자 등이 수정된 추가 인쇄본이다. 

 

또한 지난 판매 당시에는, 유저의 수요에 비해 적은 수량(1천 권)이 준비돼 많은 유저들이 아트북을 구입하지 못하고 아쉬워 해야 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사전에 조사된 수요 조사 수량보다 2배씩 추가 인쇄해, 보다 많은 유저들에게 아트북을 판매할 예정이다. 

 

 

추가로, 이번 판매 기간 동안에는 '레나'와 '레이븐'을 주인공으로 한 페이퍼아트도 판매된다. '레나&레이븐 페이퍼아트'는 윈터 캐주얼 아바타를 입은 '레나'와 '레이븐' 캐릭터 일러스트를 유저가 종이 공예로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굿즈다. 

 

페이퍼아트 상품에는 각 캐릭터의 일러스트를 부분별로 구현한 파츠가 들어있으며, 이 파츠들을 조합하면 입체적인 캐릭터 일러스트를 만들 수 있다. 

 

각 파츠는 떼기 쉽도록 칼집이 나 있으며, 파츠별로 번호가 매겨져 있어 상품에 동봉된 설명서를 읽으면 쉽게 페이퍼아트를 완성시킬 수 있다. 또한 채색이 되지 않은 도안도 추가로 한 벌 동봉돼 있어, 유저가 원하는 색깔로 채색해 나만의 페이퍼 아트를 만들어 볼 수도 있다. 

 

'레나&레이븐 페이퍼아트' 완성본

상품에 동봉돼 있는 설명서를 통해 쉽게 완성시킬 수 있다

 

전체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