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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코노스바 모바일, "2021년 한국에서 만나요"

체리폭탄 (박성현 기자) | 2020-11-22 0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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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라이트노벨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을 원작으로 둔 <코노스바! 모바일 판타스틱 데이즈>(이하 <코노스바 모바일>)​이 2020 지스타 넥슨 쇼케이스에서 11월 21일 공개됐다.

 

원작 라이느토벨 소설은 코미디와 클리셰를 뒤튼 이세계물로 전 세계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애니메이션 버전 역시 독특한 연출과 성우들의 열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9년에는 영화 <펄프 픽션> 각본가가 극장판 애니메이션에 호평을 남겨 주목을 끈 바 있다.

 

 

 

IP 인기 덕에 게임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코노스바 모바일>은 2020년 2월 일본에서 처음 출시된 이후, 최고 매출 3위권​을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게임 흥행 원인으로는 뛰어난 원작 구현이 꼽힌다. <코노스바 모바일>은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처럼 파티를 구성해 던전을 공략하는 플레이 방식을 택했다. 2020년 발매된 모바일 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방식이다. 대신 시리즈 팬이 좋아할 요소를 가득 집어넣어 차별화를 꾀했다. 게임은 등장 캐릭터들을 애니메이션과 동일한 성우로 구성하고, 게임 내 스토리 대사 모두 더빙했다. 게임 테마곡은 애니메이션 오프닝을 부른 마치코(Machico)가 맡았다. 

 

사소한 원작 고증도 팬들이 만족하는 요소다. 캐릭터들은 원작의 특징을 그대로 들고 왔는데,, 플레이어는 이를 잘 고려해 파티를 구성해야 한다. 가령 원작 주인공 캐릭터 '아쿠아'는 운이 지지리도 없는 캐릭터로, 언제나 의도치 않은 사건을 일으켜 주인공 일행을 휘말리게 하는 원인(?)으로 묘사된다. <코노스바 모바일>은 이런 점을 반영해, 게임 속 아쿠아도 행운 수치가 매우 낮게 책정돼 치명타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코노스바 모바일> 한국 서비스는 2021년으로 ​예정됐다. 한국 및 글로벌 서비스는 넥슨이 맡았다. 2021년 중 안드로이드 및 iOS 버전으로 국내 및 글로벌 정식 론칭 계획이다.

 

이에 넥슨은 11월 21일 지스타TV 생방송을 통해 <코노스바 모바일>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발표는 작품 주역 '카즈마'와 '아쿠아'가 간단한 만담과 함께 작품 소개를 펼쳤다. 두 캐릭터의 성우 후쿠시마 준과 아미마야 소라도 출연해, 한국 및 글로벌 론칭에 대한 소감과 팬에 대한 인사를 나눴다. 팬들에겐 두 성우의 한국어 인사를 들을 좋은 기회다.

 

<뱅드림!> 유저에게 각키P로 잘 알려진 개발사 일본 썸잽(Sumzap) 타카가키 요시아키 PD도 등장했다. 타카가키 요시아키 PD는 글로벌 론칭을 앞두고 전 세계 팬에게 인사와 소감을 전하고, Live2D로 구현한 캐릭터들과 애니메이션 원작 설정을 게임 시스템에 어떻게 반영하였는지 등 <코노스바 모바일>의 매력 포인트에 관해 설명했다.

 

해당 쇼케이스는 지스타TV 트위치 채널에서 다시보기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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