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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스퀘어 에닉스, 14년 만의 후속작 '新 멋진 이세계' 공개

우티 (김재석 기자) | 2020-11-24 18: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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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에닉스가 24일 자사 유튜브에 RPG <신 멋진 이세계>를 공개했다. 2007년 NDS로 발매됐던 RPG <멋진 이세계>의 후속작이다.

 


 

<멋진 이세계>는 시부야에서 발생한 모종의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람들의 마음을 읽고, 적들을 물리치며, 퍼즐을 푸는 등의 요소가 삽입됐는데, 플레이어는 사쿠라바 네쿠와 미사키 시키 등 여러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조종하며 게임을 진행한다. 게임은 2018년 닌텐도 스위치로 리믹스된 바 있다.

 

내년 여름 닌텐도 스위치와 PS4로 발매될 <신 멋진 이세계>는 14년 만의 신작이다. 2분 분량의 트레일러에서는 더 해상도 높은 그래픽의 시부야 모습과 각 캐릭터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만화처럼 펼쳐지는 컷 진행 방식과 여러 캐릭터를 조작하는 전투 페이즈 등에서 전작과의 유사성이 보인다.

 

이로써 공식적으로 발표된 스퀘어 에닉스의 신작 라인업으로 <발란 원더랜드>, <니어 리인카네이션>, <아웃라이더>에 <신 멋진 이세계>도 추가됐다. 올 한해 스퀘어 에닉스는 <파이널 판타지7 리메이크>가 좋은 성적을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야심작 <마블 어벤저스>의 흥행 참패로 상반기엔 웃었고, 하반기엔 웃지 못했다.

 

신작에 거는 기대가 어느 때보다 큰 상황. <신 멋진 이세계>는​ 제작, 유통 모두 스퀘어 에닉스에서 맡기 때문에 주목도가 더 높다. 전작 <멋진 이세계>는 스퀘어 에닉스의 간판 노무라 테츠야가 직접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를 맡으며 개발에 상당 부분 참여했다.

 

<신 멋진 이세계>의 한국 정식 출시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언급한 신작 중 <발란 원더랜드>는 내년 봄 한국어로 출시된다. 스퀘어 에닉스로 이적한 '소닉의 아버지' 나카 유지가 만드는 액션 어드벤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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