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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게임 찢고 나온듯한 비주얼! ‘메기솔’ 의수가 실제로 나왔다

체리폭탄 (박성현 기자) | 2020-11-27 11: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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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이야기지만 게임처럼 의수를 로켓으로 발사하는 기능은 없다.

 

<메탈기어 솔리드5: 더 팬텀 페인>(이하 <메기솔 5>) 상징 ‘바이오닉 암’ 의수가 실제로 나왔다. 코스프레로 나왔거나 팬이 만든 물건이 아니다. 영국 의수 제작사 '오픈 바이오닉'이 코나미 라이선스를 받아 공식 제작했다.

 

오픈 바이오닉은 3D 프린터를 이용해 저가 의수 시장을 공략 중인 업체다. 회사 인기 제품은 영화 속 로못과 갑옷을 본뜬 '히어로 암스'다. 이 제품은 기존 의수와 달리 SF 작품에 등장할 법한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영화 및 게임 스튜디오와 협업을 맺어 영화 <아이언 맨>과 <겨울 왕국>을 비롯, 게임 <데이어스 엑스> 외장 커버도 제작 중이다.

 

이번에 제작된 <메기솔 5> 의수도 히어로 암즈 외장 커버다. 회사 홈페이지에서 약 88만 원(599 파운드)에 구매 가능하다. 회사는 “제일 많이 요청받은 테마 중 하나”라고 개발 소감을 밝혔다.

 

‘바이오닉 암’은 <메기솔 5> 그리고 주인공 ‘베놈 스네이크’를 나타내는 상징 중 하나다. 게임 한정판에 ½ 사이즈로 동봉되기도 했다. 주인공은 전작 <메탈기어 솔리드5: 그라운드 제로즈>에서 폭발에 휘말려 팔을 잃고, 그 뒤로 ‘바이오닉 암’으로 불리는 의수를 장착한다.

 


첫 수혜자는 29세 영국인 다니엘 멜빌 씨로, <메탈 기어 솔리드> 시리즈 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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