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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소니, CES서 PS5 라인업 공개... 올해 중 '호라이즌' 신작 나온다

우티 (김재석 기자) | 2021-01-12 15: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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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12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기술,가전 박람회 CES 2021에서 PS5의 게임 라인업을 발표했다. <호라이즌 제로 던>의 후속작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는 연중 출시를 확정 지었다. 한국 개발사 니오스트림이 만드는 <리틀 데빌 인사이드>는 7월 출시된다.

 

짐 라이언 SIE 대표는 영상에 출연해 PS5 라인업을 발표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2021년 

 

1월

<히트맨 3> (1/20)

 

3월

<케나: 브릿지 오브 스피릿>

<리터널> (3/19)

 

6월

 

<솔라 애쉬> 

 

7월  

<리틀 데빌 인사이드>

 

10월

<스트레이>

<고스트와이어 도쿄>

 

연중 출시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라쳇 &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

 

2022년

<프로젝트 아티아>

 

2023년

<프래그마타>

 

짐 라이언 SIE 대표

 

# 꽤 알찬 PS5 2021년 라인업... 트레일러로 살펴보기

 

<히트맨 3>은 PS4와 PS5 동시에 출시된다. 엑스박스, 닌텐도, PC로도 발매를 앞두고 있다. 2016년부터 전개 중인 새 <히트맨> 시리즈의 완결판이다. 발매 초읽기에 들어갔지만, 한국어 인터페이스 지원 소식은 아직 없다.

 

 

<케나: 브릿지 오브 스피릿>은 인디 개발사 엠버 랩(Ember Lab)이 개발한 액션 어드벤처로 PS4, PS5, PC(에픽 스토어)에서 출시된다. 엠버 랩은 원래 애니메이션을 만들던 스튜디오로 이번에 처음으로 게임 개발에 도전한다.

 


 

<리터널>은 3D 로그라이크 슈팅 게임으로 PS4로는 발매되지 않는 PS5 독점작이다. <매터폴>, <넥스 마키나> 등의 게임을 만든 마우스마퀴의 신작으로 스탠다드 에디션 가격만 79,800원을 자랑한다.

 


 

<리틀 데빌 인사이드>​는 한국의 니오스트림 인터랙티브가 개발 중인 PS 독점 타이틀이다. 액션 어드밴처 RPG로 PS 기간 독점 이후 PC로도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니오스트림은 "게임 속 모든 요소에 대해 게임사가 강요하기 보다, 유저가 이벤트 요소를 접하면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밝힌 바 있다.

 


 

<솔라 애쉬>는 <하이퍼 라이트 드리프터>로 유명한 하트 머신의 차기작이다. 3D 그래픽의 액션 RPG.

 


<고스트와이어: 도쿄>는 탱고 게임윅스가 만들고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에서 유통하는 액션 어드벤처다. 미카미 신지 PD의 신작으로 PS5에서 12개월 독점 발매된 뒤, 엑스박스에서도 발매될 예정이다. MS가 제니맥스를 인수하기 전에 결정된 일이다.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는 게릴라 게임즈의 신작이다. <호라이즌 제로 던>의 후속작으로 3인칭 오픈월드를 탐험하며 주인공 에일로이의 탐험을 이어갈 수 있다.

 


 

<라쳇 &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는 인섬니악 게임즈가 개발하는 PS5 전용 게임이다. PS2 시절부터 지금까지 이끌어오고 있는 액션 어드벤처 시리즈로 귀여운 캐릭터와 간단한 조작으로 적지 않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는 2016년 리부트판이 아닌 2013년 <라쳇&클랭크: 인투 더 넥스트>의 스토리를 따라간다.

 


 

프로젝트 아티아는 스퀘어 에닉스 산하 개발 조직 루미너스에서 개발하는 신규 IP다. <파이널 판타지 15> 제작진이 핵심 개발진으로 일하고 있다.  스퀘어 에닉스의 차기 대형 프로젝트로 2년 PS5 독점으로 발매한 뒤 PC로 이식될 예정. 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 두 ESD와 두루 관계를 맺고 있는 스퀘어 에닉스이니만큼 양 플랫폼에 나란히 실릴 것으로 에측된다.

 


 

<프래그마타>는 캡콥의 신규 IP다. 이번 발표를 통해 2023년으로 발매 연도를 예정했으며, 장르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바이오하자드>와 <몬스터헌터>에 쓰인 RE엔진으로 개발됐으며, 자세한 정보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 CES 2021 발표에 빠진 주요 타이틀은?

 

이번 SIE의 발표에 이름을 올리지 않은 타이틀도 적지 않다. 대체로 출시연도나 일자를 확정하지 않은 게임들이다.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는 소니 산타모니카 스튜디오의 신작이다. PS5 독점으로, 시리즈를 가장 잘 안다고 정평이 난​ 코리 발록이 디렉터를 맡고 있다. 3년 전 <갓 오브 워>의 명성을 이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는 게임이다.

 

프롬 소프트웨어의 <엘든 링>도 빼놓을 수 없다. 당초 발표에서 PS4를 지원하기로 한 만큼, PS5 지원 또한 어렵지 않게 내다볼 수 있다. 전세대 기종과 현세대 기종을 동시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팬들의 바람대로 올해 안에는 출시될 것으로 예상한다.

 

<엘든 링>

제니맥스 산하 아케인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데스루프>도 PS5 기간 독점으로 출시된다. 위에서 살펴본 <고스트와이어: 도쿄> 사례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디스아너드> 시리즈와 비슷한 일인칭 시점의 액션 게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요시다 나오키가 PD를 맡은 스퀘어에닉스의 <파이널 판타지 16>도 PS5 출시를 예고했다. 작년 좋은 평가를 받았던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의 PS4 기간 독점은 오는 4월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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