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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2021년은 닌텐도의 해? 지금 스위치를 장만해도 늦지 않은 이유

우티 (김재석 기자) | 2021-01-14 1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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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피트 어드벤처>와 <모여봐요 동물의 숲> 열풍 때 닌텐도 스위치를 구하지 못했나? 아직 늦지 않았다. 2021년이야말로 닌텐도 스위치의 해가 될 수 있다.

 

지금 닌텐도 스위치를 장만해도 늦지 않은 이유는 간단하다. 올해만 해도 막강한 라인업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출시될 타이틀의 면면만 봐도 올해도 작년 못지않은 인기가 예상된다.

 

작년 35주년을 맞이했던 <슈퍼 마리오>는 <레고 슈퍼 마리오>, <마리오 카트 라이브 홈 서킷>에 이어 올해도 신작을 출시한다. 이름하여 <슈퍼 마리오 3D 월드+퓨리 월드>.​ 4인 멀티플레이 기반 <슈퍼마리오 3D 월드>와 완전 신작 <퓨리 월드>로 전자는 2013년 Wii U로 출시된 퍼즐 어드벤처다.​ <퓨리 월드>에 대한 정보는 아직 베일에 싸여있다. 출시일은 2월 12일.

 

 

2021년은 포켓몬 IP의 25주년이다. 닌텐도는 바로 오늘(14일) 관련 캠페인을 시작했다. 홈페이지와 함께 공개된 기념 영상에는 1996년 <포켓몬스터> 시리즈부터 오늘날의 <포켓몬스터 소드&실드>의 역사가 정리되어있다. 

 

앞으로 출시될 신작으로 <New 포켓몬 스냅>이 있다. 1999년 닌텐도64로 발매되었던 <포켓몬 스냅>을 재해석한 신작으로 트레이너가 포켓몬 생태계를 조사하기 위해 미지의 섬으로 떠난다는 설정이다.​ 포켓몬 4세대의 리메이크 루머는 공식화된 바 없지만, 리메이크에 적극적인 닌텐도라면 기대해볼 만하다.

 


팬들 사이에서 가장 기대를 모으는 닌텐도 스위치 타이틀은 단연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속편이다.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는 트레일러가 전부. 다소 어두운 분위기의 영상에서는 링크와 젤다는 동굴로 추측되는 어두운 공간을 탐사한다. 주위를 살피던 둘은 드로프로 보이는 시체와 마주하게 되고, 그와 동시에 지진이 일어나며 하이랄 성이 지상에서 떠오르면서 마무리된다.

 

외전 격인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는 작년 11월 발매되어 메타스코어 78점, 유저 평점 8점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속편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속편

 

캡콤의 '몬헌'도 오랜만에 닌텐도로 돌아왔다. 신작 <몬스터 헌터 라이즈>는 최근 체험판을 배포하고 유저들의 호평을 받았다. 기기 성능을 최대한 끌어올렸으며, 기존에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재미 요소가 들어있다는 것이 중요 내용. <몬스터 헌터 라이즈>에는 플레이어의 움직임을 입체적으로 만드는 밧줄벌레와, 벌레를 통해 이상 상태에 빠진 대형 몬스터를 직접 조종하는 시스템 등이 추가됐다. 게임은 3월 26일 정식 출시될 예정.

 

아틀러스의 <진・여신전생 5>, 플래티넘 게임즈의 <베요네타 3>도 현재 개발 중인 닌텐도 스위치 독점작이다.

 

<몬스터 헌터 라이즈>의 새 메인 피쳐 '밧줄벌레'

 

새 닌텐도 스위치를 장만하는 데 주저할 만한 요소가 하나 있다면 업그레이드 버전 닌텐도 스위치다.

 

작년 대만 경제일보에서는 "2021년 닌텐도 스위치가 출하될 계획"이라는 소식을 보도했다. 블룸버그 역시 "2021년에 연산능력 개선, 4K 지원 등이 포함된 새 하드웨어가 킬러 타일틀과 함께 발매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와 한 차례 이슈가 된 바 있다.

 

닌텐도는 2019년에 이미 신형 스위치 두 모델을 발매한 바 있다. 전력 소비를 개선한 ‘스위치 신공정’과 저가형 버전 ‘스위치 라이트’였다. 불과 2년 전 새 하드웨어를 낸 데다, 글로벌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2021년 새 하드웨어가 나오기엔 이르다는 입장도 있다.

 

상시 판매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품귀 현상을 빚었던 닌텐도 스위치 <동물의 숲>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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