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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스팀, 신규 게임 구매자 '260만 돌파' 역대 최대 기록

우티 (김재석 기자) | 2021-01-15 12: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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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스팀에서 게임이 전년에 비해 21.4% 더 판매된 것으로 밝혀졌다. 2019년 대비 플레이 시간은 50.7% 상승했다. 월간 활성 플레이어(MAU)는 최대 1억 2천만 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밸브는 자사 ESD 스팀에 2020년 결산 결과를 공개했다. 스팀이 이렇게 큰 성장 폭을 기록한 것은 코로나19로 인한 반사효과로 분석된다.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는 매월 신규 구매자인데, 밸브가 공개한 바에 따르면 260만 명을 기록했다. 2020년 스팀이 기록한 데이터는 모든 부문에서 새로운 최고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이같은 결과로 서버와 네트워크 수요도 큰 폭으로 증가했었다. 2020년 스팀의 데이터 전송은 25.2 엑사바이트(EB)를 기록했다. 올해 최대 트래픽을 유발한 주인공은 <사이버펑크 2077>. 게임의 다운로드 트래픽은 52Tbps까지 올라갔다.

 

봄, 여름, 가을에 진행한 프로모션 '게임 대축제'에는 각각 60만, 310만, 510만 명의 유저들이 최소 1개 이상의 체험판을 받았다. 게임 대축제는 오프라인 판촉, 게임 홍보가 제한된 조건 속에서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겨울 대축제의 경우, 더게임어워드(TGA)과 함께 열며 TGA에 노미네이트되거나 트레일러를 공개한 게임들 홍보의 장으로 기능하고 있다.

 

밸브는 자사 킬러 타이틀 <하프라이프: 알릭스>와 함께 스팀VR의 상승세도 이끌어냈다. 2020년 스팀 VR을 이용한 신규 이용자는 170만 명이다. 플레이 타임은 30% 증가했다.​ 

 

스팀이 올해 기록한 MAU 1억 2천만 명은 플레이스테이션이 기록한 1억 2백만 명, Xbox가 기록한 1억 명의 MAU보다 높다.​ 밸브의 2020년 결산은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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