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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DOA’와 ‘닌자 가이덴’ 아버지, 다시 도전에 나서다

체리폭탄 (박성현 기자) | 2021-01-19 19:16:12

<데드 오어 얼라이브>와 <닌자 가이덴> 개발자가 4년 만에 개발자로 복귀했다.

 

유명 개발자 이타가키 토모노부가 새 개발사를 만들었다. 회사명은 본인 이름에서 따온 ‘이타가키 게임즈’다. 

 

이타가키는 이 소식을 본인 페이스북을 통해 알렸다. 그는 블룸버그와 Xbox 20주년 특집 인터뷰를 했는데, 기사에 실리지 않은 질답 일부를 페이스북에 실었다. 이를 통해 Xbox 독점 발매된 <데드 오어 얼라이브 3> 개발 과정, MS와 협업, 이타가키 최근 근황 등을 공개했다. 

 

4년 만의 개발자 복귀다. 그는 2017년 자신이 창립한 발할라 게임 스튜디오를 퇴사하고 지난 4년 간 인재 양성에 힘써왔다. 2007년 경영진과 불화로 회사를 떠날 때까지, 이타가키는 테크모에서 개발팀 ‘팀 닌자’를 이끌며 <데드 오어 얼라이브>와 <닌자 가이덴> 시리즈를 작업했다. 

 

다음 작품에 대해선 밝혀진 바 없다. 스튜디오에 대한 정보 역시 마찬가지다. 다만 MS와 오랜 관계를 언급하며 협업 가능성을 암시했다. 이타가키는 “MS는 지금도 (초기 Xbox 시절처럼) 적극적이다. 우리에게 손을 내밀면 다시 잡을 것”이라 밝혔다. 

 

과거 테크모 ‘팀 닌자’ 시절의 이타가키 토모노부.

이타가키 토모노부가 작성한 페이스북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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