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취재

텐센트, 엑스박스와 손잡았다! "올해 안 구체적 발표"

우티 (김재석 기자) | 2021-05-13 17:15:19

이 기사는 아래 플랫폼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텐센트 산하 티엔메이(天美) 스튜디오가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두 회사는 각자의 경험과 장점을 결합해 심도 깊은 협업을 수행"한다.

 

텐메이 스튜디오는 티미(Timi) 스튜디오로도 알려져 있다. 텐센트 게임즈 소속으로 2008년 설립됐다. <QQ 삼국지>, <QQ 스피드> 등 이른바 QQ 시리즈로 개발력을 축적해오다가 <왕자영요>와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을 만든 곳이다. 현재 닌텐도 포켓몬 컴퍼니와 <포켓몬 유나이트>를 공동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는 자체 콘솔은 물론 클라우드 게이밍 기술까지 보유한 곳. 산하에 343 인더스트리, 모장 스튜디오, 베데스다, 옵시디언, 이드 소프트웨어 등 쟁쟁한 개발사를 거느리고 있다. 보유 중인 주요 IP로는 <헤일로>, <엘더스크롤>, <디스아너드>, <울펜슈타인>, <폴아웃> 등이 있다. 텐센트는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를 "역사상 가장 여러 게임 시리즈의 개발 및 배포를 담당​하고 있다"고 추켜세웠다.

 

텐센트 측은 "이번 협력을 통해 다차원적이고 심층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수행, 공동으로 우수한 게임 콘텐츠를 개발하고 대다수의 플레이어에게 새로운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아울러 "올해 안에 플레이어들과 공식적으로 만날 예정"이라고 연중 소식 발표를 예고했다.

 

 

 

전체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