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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크래프톤, 증권신고서 제출로 7월 상장 본격화

디스이즈게임 (디스이즈게임 기자) | 2021-06-16 10: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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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크래프톤]

 

- 공모자금 최대 5.6조 원, 역대 최대 공모 규모

- 총 공모주식 10,060,230주, 1주당 공모가 45만8,000원~55만7,000원

- 수요 예측 6월 28일~ 7월 9일 2주간 진행, 7월 14일과 15일 일반 투자자 청약

 

크래프톤이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 코스피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고 오늘(16일) 밝혔다.

 

크래프톤의 총 공모주식 수는 10,060,230주, 1주당 희망 공모가액은 45만8,000원~55만7,000원이다. 이번 공모 자금은 최대 5.6조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이다.

 

투자기관 대상 수요예측은 오는 28일부터 7월 9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이를 통해 확정된 최종 공모가를 기준으로 다음 달 14일과 15일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하며, 7월 중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 공동주관사는 크레디트스위스, NH투자증권,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JP모건이며 삼성증권이 인수단으로 참여한다.

 

크래프톤은 독립스튜디오 체제를 통해 다양한 장르에 특화된 제작 능력을 갖추고, 대표작인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를 비롯해 게임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배틀그라운드>는 PC, 콘솔 포함해 7,500만 장 이상 판매되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서 누적 다운로드 수 10억 건을 넘기는 등 글로벌 IP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배틀그라운드>를 기반으로 한 신작 <배틀그라운드: NEW STATE>는 지난 12일부터 14일 미국에서 알파테스트를 성황리에 마쳤고, 연내 출시를 목표로 마지막 개발 중에 있다. 

 

이외에도 <더 칼리스토 프로토콜>, <프로젝트 카우보이> 등 새로운 게임 타이틀을 제작 중이며 <눈물을 마시는 새> IP를 활용한 <프로젝트 윈드리스>와 같이 게임 및 출판, 영상물 등으로 콘텐츠 다각화가 가능한 IP를 지속 확보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딥러닝, AI, 엔터테인먼트 등 신규 사업 영역 발굴에도 집중해 사업 다각화를 이루고자 한다.

 

크래프톤은 지난 2018년 이후 연평균 매출 성장률 22.1%, 영업이익 성장률 60.5%를 달성했다. 특히, 2020년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 1조6,704억 원, 영업이익 7,739억 원, 당기순이익 5,563억 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3.6%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15.4%, 99.5% 증가했다.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 4,610억 원, 영업이익 2,272억 원, 당기순이익 1,940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매출의 약 94%(4,390억 원)가 해외 실적으로, 글로벌 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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