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농심 ‘황금 카드를 찾아라’, ‘농심 레드박스’ 출시

[자료제공: 농심 e스포츠]

오늘(17일) LCK 소속 <리그 오브 레전드> 팀 농심 레드포스가 스낵포와 협업하여 스낵 패키지인 ‘농심 레드박스’를 오후 6시 출시한다. 

LCK 팬들을 위한 ‘농심 레드박스’는 11개의 농심 과자 및 라면 제품에 선수단 포토카드가 들어있다. 선수단 포토카드에는 2021년 서머 시즌 레드포스 선수들이 담겨 있으며, 1% 확률로 들어있는 황금카드를 발견하면 해당 선수의 친필 사인 유니폼을 받는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이번 제품 출시를 협업하는 간식 큐레이션 서비스 ‘스낵포’는 작년 T1 소속 스트리머 ‘울프’ 이재완 전 선수와 울프박스를 출시하여 e스포츠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농심 레드포스 오지환 대표는 "농심 레드박스 출시는 농심만이 제공할 수 있는 가장 신선한 이벤트라고 생각한다. 매년 선수 카드와 함께 출시하는 농심 레드포스만의 특별한 아이덴티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스낵박스에 담기는 제품들은 농심 레드포스의 대표 선수인 ‘피넛’ 한왕호, ‘덕담’ 서대길, ‘리치’ 이재원 선수가 직접 고른 제품으로 의미를 더한다. 해당 영상은 6시 공개되는 팀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함께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