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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중국 콘솔게임 시장, 2025년까지 2조 8,000억 규모로 성장한다

홀리스 (정혁진 기자) | 2021-07-21 18: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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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콘솔게임 시장의 규모가 2025년까지 24억 6천만 달러(약 2조 8,413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시장조사 회사 니코 파트너스는 ​최근 중국 콘솔게임 시장에 대한 리포트를 발표했다.​ 시장 규모가 올해 21억 9천만 달러(약 2조 5,294억 원)인 가운데, 하드웨어는 11억 천 만 달러(1조 2,826억 원), 소프트웨어는 10억 8,000만 달러(약 1조 2,479억 원)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중국 콘솔게임 시장은 중국 게임시장 중 약 4.1%로 적은 비중이지만, 숫자로 따지면 콘솔 유저만 약 1,541만 명이다. 약 50만 명인 우리나라에 비해 30배가 넘는 수치.

이런 가운데, 중국 콘솔게임 시장의 점유율 1위는 단연 '닌텐도 스위치'다.

닌텐도 스위치의 중국 반응은 제법 거센 분위기다. 중국 협력사인 텐센트 그룹은 2019년 12월 닌텐도 스위치가 중국에 출시한 이래 지난 1년간 100만 대를 출하했다고 밝혔다. 이는 같은 기간 PS4와 Xbox One의 판매량을 합친 것보다 많다.

텐센트는 중국 내 반응에 대해 "출시 초기는 코로나 영향으로 부진했으나 2020년 8월 <링 피트 어드벤처> 출시로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분석했다.

 


 

니코 파트너스는 중국 내 콘솔게임의 비중은 모바일, PC에 비해 적지만 가치는 매우 크다고 분석하며 2025년 중국의 콘솔게임 시장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합산해 총 24억 6천만 달러(약 2조 8,413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중국 게임시장 가운데 4.3%의 점유율로, 2020년 4.1%에 비해 0.2% 가량 상승한 전망치다. 매출 역시 2020년 2.1%에서 2025년 2.9%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의 콘솔게임 유저도 점차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2020년 중국 콘솔게임 유저는 1,324만 명으로 집계됐으나 이듬해 1,541만 명으로 증가했으며, 오는 2025년에는 2,392만 명으로 대폭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ARPPU(유저 당 월 평균금액)도 2020년 84달러(약 9만 6천 원)에서 2025년 91.30(약 10만 5,400원)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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