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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새로운 전장! 배틀필드 2042 '하자드 존' 모드 공개

4랑해요 (김승주 기자) | 2021-10-15 12: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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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 무성했던 <배틀필드 2042>의 신규 모드 '하자드 존'의 정보가 공개됐다.

10월 15일, <배틀필드 2042>가 하자드 존의 트레일러와 세부적인 게임플레이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최대 32인의 플레이어가 맵 곳곳에 떨어진 위성에 있는 데이터 드라이브를 차지하기 위해 싸우는 배틀로얄 형식의 모드다. 개발사 설명에 따르면 '하자드 존'은 짧으면 5분, 길면 20분까지 진행된다.

 


 

하자드 존의 배경은 <배틀필드 2042>의 배경 설정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2040년, 세계적인 정전이 발생해 위성의 70%에 오작동이 생겨 대기권으로 추락했다. 서로 간의 통신, 운항, 감시가 불가능해지자 미국과 러시아의 관계는 전쟁 직전까지 놓였다.

양 국가는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데이터 드라이브를 장착한 임시 위성을 발사했고, 위성은 정보 수집을 완료한 후 각 지역에 추락했다. 플레이어는 '비송환 병사'가 되어 각국의 병사와 맞서 싸우고. 위성에 있는 데이터 드라이브를 확보해 탈출해야 한다.

 

 

하자드 존에는 플레이어 외에도 AI가 조종하는 점령군 병사가 있다. 위성이 떨어진 주요 지역일수록 더욱더 많은 점령군 병사가 주둔하고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날씨 또한 플레이어를 위협한다. 하자드 존에 머무를수록 더욱 많은 위성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지만, 폭풍 또한 거세지므로 이를 유의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하자드 존 곳곳에는 여러 도움이 되는 장비를 얻을 수 있는 '업링크'도 있다. 업링크는 무작위로 배치되며, 업링크를 통해 탑승 장비를 요청하거나 쓰러진 분대원을 재배치할 수 있다.

 

 

위성 데이터를 수집했다면 최대 두 번의 탈출 기회가 주어진다. 랜덤하게 설정되는 탈출 지점에 도착하면 다른 스쿼드와 적 AI 부대를 막으며 헬기에 탑승해야 한다. 첫 탈출 기회는 비교적 이른 시간에 등장하지만, 마지막 탈출 기회는 게임 종반부에 등장한다. 남겨지는 팀은 사실상 라운드에서 패배하며, 폭풍에 휩쓸려 수집한 모든 데이터 드라이브를 잃게 된다. 

위성 데이터를 가지고 성공적으로 탈출했다면 다크 마켓 크레딧(DMC)을 얻을 수 있으며, 처치한 적에 따라 분대원 전체가 보너스를 받는다. 다크 마켓 크레딧으로는 하자드 존 진입 전 설정할 수 있는 각종 장비와 전술 업그레이드를 구매할 수 있다. 전술 업그레이드는 정식 출시 기준으로 총 15개가 제공될 예정이다. 현재 공개된 전술 업그레이드는 다음과 같다.

 

● 투척 무기 증가 - 선택한 투척 보조장비 휴대 용량이 1 증가한다.

 

● 내부자 정보 - 추락 중인 캡슐이 착륙하기 30초 전에 착륙 위치를 보여준다.

 

● 로드아웃 보험 - 사망 시 업그레이드 및 로드아웃 비용의 25%가 상환된다.

 

● 협의된 현상금 - 적군 처치 시 다크 마켓 크레딧 현상금이 50% 증가한다.

 

● 퀵드로 홀스터 - 무기를 15% 더 빠르게 전환한다.

 

​하자드 존은 정식 출시 기준 7개의 전장을 제공하며, 4명씩 이루어진 8개의 스쿼드가 참가해 위성 데이터를 두고 격전을 벌일 예정이다. PC, PS5, Xbox Seires X/S는 최대 32인의 인원이 참가하지만, 구세대 콘솔인 PS4, Xbox One 버전은 조금 적은 24명의 인원이 참가할 수 있다. 

하자드 존이 포함된 <배틀필드 2042>는 2021년 11월 19일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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