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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상장 예고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신작 3종 정보 공개

4랑해요 (김승주 기자) | 2022-10-05 12: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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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1월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증권신고서를 통해 신작 3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개발사다.

먼저, 수집형 RPG로 개발되고 있는 <프로젝트 C>는 <오딘>의 세계관을 활용해 기획 및 개발되고 있다. 이를 통해 <오딘>의 세계관을 확장하며, 카툰 렌더링 기법을 활용한 애니메이션 풍으로 디자인을 변경해 보다 다수의 유저가 접근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C>는 2023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프로젝트 C>

<프로젝트 S>는 적에게서 아이템을 획득하는 '루팅'과 총싸움이 이루어지는 '슈팅'이 혼합된 루트 슈터 장르로 개발 중이다. <오딘>과는 별개인 신규 IP며, 2024년 출시가 목표다. 다른 두 프로젝트와 달리 <프로젝트 S>는 모바일이 아닌 PC와 콘솔 중심으로 개발되고 있다.

2025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새로운 IP <프로젝트 Q>는 3D 심리스 오픈 월드 MMORPG로 개발 중이다. 쿼터뷰 시점이 적용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대규모 전투에 최적화되어 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그리스 로마 신화나 삼국지 등의 비독점, 주류 신화 기반의 독자적인 신규 IP를 제작하는 방식으로 파이프라인을 확장하여, 당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높은 수익성 유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며 신규 IP 확보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로젝트 S>

<프로젝트 Q>

더불어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2023년 1분기에 일본 시장에 출시하고, 2분기에는 북미/유럽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북미/유럽의 경우 해당 시장 유저들의 선호도를 반영한 그래픽 및 컨트롤 등 현지화를 통해 모바일보다는 PC를 기반으로 하여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2018년에 설립된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2021년 6월 모바일 MMORPG <오딘>을 론칭해 해당 연도에만 매출액 2,325억 원, 영업이익 2,153억 원을 기록하며 크게 성장한 개발사다. 최대 주주는 카카오게임즈로 유럽 법인과 본사 지분을 합쳐 54.9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코스닥 시장에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이며, 9월 29일 한국거래소의 상장 예비 심사 승인을 받고 30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이번 상장을 통해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공모하는 총 주식 수는 1,140만 주다. 주당 희망공모가액은 3만 6천 원~5만 3천 원이며, 희망공모가액 기준 예상 공모 금액은 4,104억 원~6,042억 원 규모다. 오는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수요 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하고, 11월 7일부터 8일 동안 일반 청약을 실시해 11월 내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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