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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e스포츠 관람한 문재인 대통령 "e스포츠의 전 세계적인 인기, 이유 알겠다"

너부 (김지현 기자) | 2019-06-17 11: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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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스웨덴 스톡홀름 에릭슨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e스포츠 국가 대항 교류전을 방문했다. 현직 대통령이 e스포츠 행사를 직관한 것은 이번 사례가 처음이다.

 

한국과 스웨덴 양국 e스포츠 협회는 14일(한국 시각) 스웨덴 스톡홀름 에릭슨 스튜디오에서 수교 60주년 기념으로 한국-스웨덴 e스포츠 A매치를 진행했다. e스포츠 종목으로는 컴투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라이엇 게임즈 <리그 오브 레전드>가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문재인 대통령과 스웨덴 칼 구스타프 16세 국왕이 함께 직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문 대통령은 격려사를 통해 "e스포츠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를 알 것 같다. 처음 봐도 정말 재미가 있다. 빠른 판단과 전략으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여준 선수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츨처: e스포츠 TV

이어서 문 대통령은 "e스포츠는 최근 스포츠의 또 다른 종목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2018년 아시안 게임에서는 e스포츠가 시범종목으로 채택이 됐고, 국제 올림픽 위원회에서도 e스포츠와 정통 스포츠의 협력 방안을 고심 중에 있다. 이렇게 언어와 문화가 달라도 가상 공간에서 가깝게 만나고 마음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이 e스포츠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며 e스포츠의 가치를 재조명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서머너즈 워> 한국 대표로 2018 월드 챔피언십 우승자 '빛대' 김수민, <서머너즈 워> 개발자 '스누티' 정세화, <서머너즈 워> 해설가 '심양홍' 변유인이 참가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는 '2018 LOL 대학생 배틀' 우승팀 전남과학대 권영준, 김범식, 유재욱, 이혁진, 허준 등 5명의 선수와 '캡틴잭' 강형우가 코치로 함께 했다.

 

츨처: YTN 유튜브 

 

츨처: YTN 유튜브

 

아래는 문재인 대통령의 격려사 전문이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보니 정말 놀랍습니다

 

우리 국왕님께서는 다 이해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느낀 것은 정말 놀랍다는 것입니다.

 

양국 젊은이들이 어울려 즐기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 e스포츠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국왕님께서도 같이 해주셔서 더욱 뜻 깊습니다.

 

오늘 경기를 직접 관람해보니까 e스포츠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처음 봐도 정말 재미가 있습니다. 빠른 판단과 전략으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여준 선수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뿐만 아니라 나는 적어도 게임에서는 대한민국이 최고인줄 알았는데 스웨덴의 솜씨가 놀랍습니다.

 

e스포츠는 최근 스포츠의 또 다른 종목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2018년 아시안 게임에서는 e스포츠가 시범종목으로 채택이 됐고, 국제 올림픽 위원회에서도 e스포츠와 정통 스포츠의 협력 방안을 고심 중에 있습니다.

 

오늘 직접 봤습니다만, 최근에는 5G의 등장과 함께 더욱 놀라운 속도로 스포츠가 발전하고 있습니다. 스웨덴과 한국은 게임 산업의 강국이자 5G 시대를 이끄는 선도국입니다. e스포츠를 통해 서로 협력하면서 서로 경쟁해 나갈 양국의 관계가 기대가 많이 됩니다.

 

더욱 의미가 있는 것은 e스포츠를 사랑하는 양국의 팬들이 서로 응원하며 소통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스웨덴 출신의 세계적인 롤 선수인 레클레스 선수는 한국에서 전지 훈련을 했었고 많은 한국 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언어와 문화가 달라도 가상 공간에서 가깝게 만나고 마음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이 e스포츠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만남을 통해 스웨덴과 한국의 젊은이들이 친밀감을 느끼고 서로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과 스웨덴 양국이 첨단 산업 분야에서도 계속해서 협력을 늘려나가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스웨덴 스톡홀름 에릭슨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e스포츠 국가 대항 교류전을 방문했다. 현직 대통령이 e스포츠 행사를 직관한 것은 이번 사례가 처음이다.

 

한국과 스웨덴 양국 e스포츠 협회는 14일(한국 시각) 스웨덴 스톡홀름 에릭슨 스튜디오에서 수교 60주년 기념으로 한국-스웨덴 e스포츠 A매치를 진행했다. e스포츠 종목으로는 컴투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라이엇 게임즈 <리그 오브 레전드>가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문재인 대통령과 스웨덴 칼 구스타프 16세 국왕이 함께 직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문 대통령은 격려사를 통해 "e스포츠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를 알 것 같다. 처음 봐도 정말 재미가 있다. 빠른 판단과 전략으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여준 선수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츨처: e스포츠 TV

이어서 문 대통령은 "e스포츠는 최근 스포츠의 또 다른 종목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2018년 아시안 게임에서는 e스포츠가 시범종목으로 채택이 됐고, 국제 올림픽 위원회에서도 e스포츠와 정통 스포츠의 협력 방안을 고심 중에 있다. 이렇게 언어와 문화가 달라도 가상 공간에서 가깝게 만나고 마음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이 e스포츠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며 e스포츠의 가치를 재조명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서머너즈 워> 한국 대표로 2018 월드 챔피언십 우승자 '빛대' 김수민, <서머너즈 워> 개발자 '스누티' 정세화, <서머너즈 워> 해설가 '심양홍' 변유인이 참가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는 '2018 LOL 대학생 배틀' 우승팀 전남과학대 권영준, 김범식, 유재욱, 이혁진, 허준 등 5명의 선수와 '캡틴잭' 강형우가 코치로 함께 했다.

 

츨처: YTN 유튜브 

 

츨처: YTN 유튜브

 

아래는 문재인 대통령의 격려사 전문이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보니 정말 놀랍습니다

 

우리 국왕님께서는 다 이해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느낀 것은 정말 놀랍다는 것입니다.

 

양국 젊은이들이 어울려 즐기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 e스포츠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국왕님께서도 같이 해주셔서 더욱 뜻 깊습니다.

 

오늘 경기를 직접 관람해보니까 e스포츠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처음 봐도 정말 재미가 있습니다. 빠른 판단과 전략으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여준 선수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뿐만 아니라 나는 적어도 게임에서는 대한민국이 최고인줄 알았는데 스웨덴의 솜씨가 놀랍습니다.

 

e스포츠는 최근 스포츠의 또 다른 종목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2018년 아시안 게임에서는 e스포츠가 시범종목으로 채택이 됐고, 국제 올림픽 위원회에서도 e스포츠와 정통 스포츠의 협력 방안을 고심 중에 있습니다.

 

오늘 직접 봤습니다만, 최근에는 5G의 등장과 함께 더욱 놀라운 속도로 스포츠가 발전하고 있습니다. 스웨덴과 한국은 게임 산업의 강국이자 5G 시대를 이끄는 선도국입니다. e스포츠를 통해 서로 협력하면서 서로 경쟁해 나갈 양국의 관계가 기대가 많이 됩니다.

 

더욱 의미가 있는 것은 e스포츠를 사랑하는 양국의 팬들이 서로 응원하며 소통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스웨덴 출신의 세계적인 롤 선수인 레클레스 선수는 한국에서 전지 훈련을 했었고 많은 한국 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언어와 문화가 달라도 가상 공간에서 가깝게 만나고 마음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이 e스포츠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만남을 통해 스웨덴과 한국의 젊은이들이 친밀감을 느끼고 서로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뿐만 아니라 한국과 스웨덴 양국이 첨단 산업 분야에서도 계속해서 협력을 늘려나가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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